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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지분경쟁설로 사흘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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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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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8 2008/09/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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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가 창업주의 2세들 간 지분 매입 경쟁설이 전해지며 사흘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3분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대비 3250원(12.48%)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전기는 지난 8일 5% 이상 오른데 이어 지난 9일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11.09% 오른 2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일 금호전기 창업주의 2남 박병구(71) 모빌코리아 회장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금호전기 지분 0.69%(4만757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12.84%(88만8355주)까지 올렸다.

이와함께 현재 금호전기의 대표이사인 박명구(54) 부회장도 최근 특수관계인 지분을 늘렸다. 박 대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금호아이네트와 동경정밀, 금성산업 등 계열사를 통해 금호전기 주식 1만3440주를 매입했다.

관련업계는 박 회장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지분을 늘리는 이유를 형제간 지분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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