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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맥쿼리증권은 24일 "금호전기(001210)의 강한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맥쿼리는 "4분기 실적이 기대와 달리 다소 혼재돼 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강한 개선을 보였다"며 "올해 TV 냉음극형광램프의 기대이상의 출하 증가 등으로 (CCFL)강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고,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여전히 기술주내 유망종목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맥쿼리는 "4분기 부진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기회로 활용하라"고 권고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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