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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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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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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5 2012/1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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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가 같은 주식을 동일 가격으로 동일 수량의 매도·매수 주문을 내어 매매거래를 체결시키는 방법. 자전거래는 말 그대로 혼자서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증권회사가 한 종목에 대한 동일 종류, 수량, 가격의 매도와 동시에 다른 증권사에서 약속된 조건에 의해 매수를 동시에 실시하는 매매를 말한다. 
이는 증권거래법령이나 증권거래소 규정상의 용어가 아니고 증권시장 관행상의 용어이며 주로 대주주와 계열사, 기관투자자간에 거래가 이뤄지며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도록 일정가격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매매시간도 몇분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
이미 정해진 가격과 수량, 매매방법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기에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하락시나 상승시에 상관없이 정한 가격으로 거래가 됩니다
단지 거래량은 당일 거래한 모든 수량의 총합으로 증가하게 되나, 자전의 거래량 증가는 주식 투자에서 거래량 증가분에 포함시키지 않고 계산해서 투자하시는게 맞습니다. 대량으로 주식을 거래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매를 중개하는 증권회사가 같은 주식을 동일 가격으로 동일 수량의 매도·매수 주문을 내어 매매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으로 '자전매매'라고도 한다. 거래량 급변동으로 인해 주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증권거래소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자전거래를 왜 하는가?
A. 보유주식의 장부가격을 현실화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한 뒤에 곧바로 동일한 가격과 수량으로 되사기도 한다.
- 기업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이전에 사두었던 주식의 장부가격을 높이기 위해 주식값이 올랐을 때 한 증권사 창구를 통해 자기가 팔자 주문을 내고 동시에 사자 주문을 내 되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유주식수는 변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지만 장부상 보유주식의 가치가 높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B. 기업은 그룹 계열사끼리 지분을 주고받을 때 자전거래를 이용
계열사끼리 주식교환을 통해 경영권을 교통정리하기 위해서도 자전거래가 이용된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주식을 사가는 것을 막고 확실하게 자전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외매매나 동시호가를 이용하여 증권거래소에 신고한 뒤 실시한다. 하지만 매매사실을 외부에 알리기 싫거나 주가 상승효과를 노리는 경우에는 신고없이 장중 매매하는 경우도 많다.--> 영문을 모르는 투자자들은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만 보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갑작스런 거래량 폭증과 주가상승에 자극받아 매매에 참여했던 일반투자자들 가운데는 손해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C. 펀드수익율 재고을 위한 펀드간 이체
D. 거래가 부진한 기업의 경우 거래량요건을 맞추기위해
E. 주가를 조작하기 위해서...
대주주끼리 담합하여 상호간에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포착하는 일이 감독당국의 일이지요. 주가조작으로 쇠고랑차는 사람들의 경우가 바로 자전거래입니다

자전거래의 장점과 단점
장점 : 자전거래는 주가 급등락을 야기하는 대량주문을 신속·원활하게 처리하는 등 장점
단점 : 자전거래가 시장 외에서 행해짐에 따라 시장내 경쟁매매에 참가 하는 주문량의 감소
시장 시세가 시장 외에서 미리 결정한 내정가격과 다른 경우 주가 조작의 우려로 증권거래소는 일정한 제한을 두고 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래를 통한 매매방법
A. 자전 거래를 잡아내기 위한 방법은 눈에 띄게 이상한 대량 체결량이 형성되는 종목을 찾는 것이다.
B. 대량 체결되는 종목을 누구보다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 대량 체결이 이루어 지는 종목들을 리얼 타임으로 검색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C. 자전 거래가 형성 되는 순간에 신속히 주문을 입력하기 위해서 종목 번호를 외운다.
D. 자전 거래가 형성된 것을 발견하면 곧바로 자전 거래가 형성 되는 가격의 바로 위 매수를 넣고, 채결 되면 곧바로 다시 직전에 형성 되었던 가격의 바로 아래에서 매도 한다.
E. 남들보다 먼저 인지하고 남들보다 먼저 주문을 넣고 체결 속도도 남들보다 빨라야 하는 것이 자전거래를 이용한 투자의 핵심이다.
F. 자전 거래는 가격 하락 이후 곧바로 원래 가격을 회복한다.
따라서 주가가 곧바로 회복하지 못하고 작은 상승 이후 재하락 또는 횡보하는 모습일 경우에는 자전 거래가 아니다.

자전거래 확인하는 방법
종목을 장중에 보고 있다면 자전거래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묻고 싶으신 것은 장마감 후에 확인하려 하시는거죠?
우선은 해당증권사에서 대량거래가 이루어졌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매일 증권사별로 거래량이 표시되고, 증권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기간별로 누적된 거래량을 볼 수 있으니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살펴보면 동일증권사의 거래량이 타증권사의 거래량보다 월등히 많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둘째로 차트상에서 평소 거래량 이상의 거래량봉이 형성될때 입니다.

다시말해서 평일보다 급등한 거래량이 나오는 경우죠. 자전거래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죠... 세력이 조정하는 방법중의 하나라는 둥..하면서..하지만 꼭 급등급락주에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세력들이 아닙니다. 주가종목 하나하나마다 세력들은 하나씩 있습니다. 시장에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세력'연구소 검색해서 무료 종목을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오히려 급등급락주에 있는 세력들은 약한세력이라고 볼 수 있죠.
그들이 하는 자전거래는 개인투자자들을 움직이기 위한 상황이죠..
하나 알고 계시면 좋은 팁은 삼성전자는 자전거래가 있은 이후(결국 외국인들의 모습이겠죠?) 큰 움직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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