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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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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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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8 2000/10/19 12:38

게시글 내용

오늘의 현실을 보고 다시 한번 개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사고현장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먼저 피하기 위하여 아우성을 치다가 모두 죽는 것을 너무나도 확연하게 알고 있지 않습니까? 외국 영화에서 보면(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고 발생시 어린이와 여자를 먼저 피신시키고 나중에 남자들이 피하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진한 감동을 받지 않습니까? 오늘의 상황도 이에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전 동시호가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남이야 어떻게 되는지 그저 내가 먼저 매도하고 나가면 그만이다 라는 이기적인 사고의 발상에서 시작되었겠지요. 충남방적은 대주주의 지분이 4%(약 10만주)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 저기서 터지고 깨진 우리 스스로의 자화상 같은 개미들입니다. 아무리 많은 말로 해보아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행동으로 보이는 진정한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에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은데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회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수급상의 문제라고 판단이 됩니다. 어느 큰손이 몇만주만 매수를 하여도 냄비뚜껑처럼 빠르르 매수에 가담하다가 꼭지를 잡으시는 개미들도 흔하게 보지 않습니까? 회사의 장래를 믿으신다면 침착하게 행동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주식을 하다 보면 가장 속상할 때가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할 때라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공감을 하실 것 입니다. 상한가로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한가에어 벗어나서 매매가 형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우리 모드 힘을 냅시다. 오늘 이대로 끝나면 반토막, 아니 4토막으로 갈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 후에 다시 올라간들 누가 수익을 보겠습니까? 결국은 어느 돈많은 일부 투자자들의 배만 채워주는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는 주주분들은 몇백회의 추천을 하여 주시면 하한가 탈출이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지금 당장 힘을 모읍시다. 그리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오늘의 테마주는 섬유업종으로 대부분이 상한가에 이르고 있습니다. - 오늘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개미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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