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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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방적 A01380 |
| 거래소 /중형 (액면가 : 5,000) 관리 |
* 01월 17일 09시 03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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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가 |
2,135 |
시가 |
2,120 |
52주 최고 |
8,920 |
| 전일비 |
▼ 45 |
고가 |
2,150 |
52주 최저 |
900 |
| 거래량 |
100,700 |
저가 |
2,120 |
총주식수 |
1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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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개선작업 진행중인 면방업체로 적자 지속이나 적자규모는 감소되고 있습니다. 다음글은 1월8일자 내용입니다.. 고점에서 밀리는날입니다. <머니투데이> 대선 전날인 지난달 18일 충남방적의 종가는 1080원이었다. 전날인 지난 17일에 이어 이틀간 18.3%나 이미 오른 상태였다. 노 후보 당선 이후 지난 7일까지 10거래일동안 7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충남방적의 주가는 전날보다 7.36% 오른 27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엄청나다. 대선 이후 일 거래량이 1000만주를 넘어선 거래일이 6일이나 된다. 충남방적의 총 발행주식수는 1116만여주다. 이같이 주가가 급등한 것은 충남방적이 충청지역 일대에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방적 관계자는 "대전본사 부지 22만평을 비롯, 예산공장 부지, 온양 사원아파트 부지 및 농경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막연한 기대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투기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충남방적 측에서도 지난 24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법정관리 개시 결정(지난달 12일)이후 회사정리계획 인가 과정이 진행중이라는 사실 외에 주가급등을 초래할 만한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이런 사유로 인한 급등의 내용과 증시 전문가의 말을 보면 주가가 지나치게 투기적인 말이 하락의 요인이 될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을 본다면 특정한 테마가 없는가운데 지수 조정이 나오고 있으므로 다시한번 상승을 주도하지 않을까 싶으며 차트상 2000원대에서 견조한 조정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20일 이평선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사료되는바 횡보성이 유지될수는 있으나 거래량증가등을 본다면 상승주도는 충분히 이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매수가는 2150원으로 분봉상 지지를 받는 모습에서 잡았습니다. 목표가는 전고점 부근이 아니드라도 2600원까지는 재반등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손절가는 현재의 횡보성이 무너진다면 급락할 가능성이 매우 짙으므로 손절가는 확실히 지키시기 바라며 가격은 2050원으로 잡았습니다. 손절후 2000원대의 지지가 이루어진다면 재 추격매수 관점은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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