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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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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0 2012/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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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보고서

 

우리투자증권 상계지점

김인철 주임

02-937-2353

 

주요사항 (기업소개)

 

회사명

KMH (122450)

신용비율

4.20%

상장구분

KOSDAQ

액면가

500

대표이사

한찬수

52주 최고

9,670 (-18.10%)

시가총액

1012

52주 최저

6,010 (+31.78%)

상장주식수

12,775,000

거래대금

최근 약 3달간 10~30억 수준

주요주주

최상주( 8)

37.01%

유통가능

50% 추정

투원미디어

5.61%

외인비율

0.73%

 

작성한 자료는 2012. 11. 14. 종가기준 / fnguide, wisereport, 기업홈페이지, 팍스넷, 포털사이트, 기업담당자 등 참고

 

국내 최대의 방송송출 전문 미디어 기업이다

KMH 2000년 설립되었고, 2003년 방송송출 사업 진출, 2011 5월 코스닥시장 상장한 기업이다. 핵심사업으로는, 방송송출 / 방송채널 / 홈쇼핑 / 뉴미디어 / 컨텐츠 가 있다.

비중은 다음과 같다. (그림)

 

방송송출사업?

방송송출의 개념은 각 채널사업자로부터 프로그램을 받아, 플랫폼 사업자에게 전달하는 구조.

중간유통을 담당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그림)

 

방송채널사업?

PP(Program Provider)로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또는 공급

범죄수사 전문채널 디원, 디원플러스 / 월드영화 채널 엠플렉스 / 프리미엄 성인채널 미드나잇

 

홈쇼핑?

명품 OEM 홈쇼핑 채널사업자에 공급

홈쇼핑 분야 매출 특히 빠른 성장세

 

컨텐츠

공연 기획, 뮤지컬, 해외공연주관 등

내년 1 K-POP 공연 예정

 

이슈 및 투자포인트 (재료가치)

 

▶ 2012년 아날로그 à 2013년 디지털 송출 전환?

아날로그 송출시 월 2200만원 수수료 à 디지털 송출시 월 6400만원 수수료

단가 증가로 같은 송출로도 매출증가로 이어짐

송출부문은 전체 KMH 매출의 35.2% 담당 (2011년 기준)

송출부문 경쟁사인 CJ파워캐스트+디지틀온미디어 합병으로 디지털온미디어 외부고객 흡수 호재

내년 중 송출경쟁력과 시장지배력 강화 위해 M&A 가능성 제기

송출 사업자 중 KMH는 약 32% 시장점유율 차지

 

홈쇼핑 사업의 성장세

페라가모, 멀버리, 구찌 등 명품을 홈쇼핑에 공급 중

일정 수준 이상되면 사업자체가 달라져, 홈쇼핑 사업부문 커질 경우 물적분할 예정

홈쇼핑부문은 전체 KMH 매출의 6.4% (2011년 기준) 이지만,

2012 1분기 기준 전체 KMH 매출의 33% 로 급성장 중인 점이 특징

 

견조한 채널부문 상승세는 전체 매출의 안전판 역할

Mplex, 디원, 미드나잇 등 전국단위 채널 구축으로 꾸준한 증가폭 예상

채널부문은 전체 KMH 매출의 39.8% 담당 (2011년 기준)

 

예상외의 컨텐츠 실적이 다크호스

내년 1월 필리핀 K-POP 공연 투자 단행 (소시, 유키스, 인피니티 등 참여)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닥터지바고 / 콘서트 박완규

 

가격경쟁력 확보

자체적 방송장비 생산해서 경쟁사 대비 원가경쟁력 확보

삼성SDS망사용으로 KT망사용보다 비용 절감 가능

 

 

재무분석 (실적)

     

 

▶ 2009년 대비 2011년을 보면 순이익은 약 2배 급증

꾸준한 성장세에 비해서 현주가 수준은 상장 초기 수준에 불과한 점이 함정

 

현저히 낮은 부채비율과 급격한 유보율 상승

재무적 안정성은 뚜렷한 편, 순현금성 자산 360억 이상 보유 (2011년 기준)

차입금 비중도 매우 낮은 편이어서 단기 유동성 위기 발생확률 낮고 이자비용 부담에 따른 실적 악화 가능성 낮음

 

최근 리포트에 보면 2012년 말 100억 규모 BW발행 가능성은 함정

리딩투자 김지나 애널의 리포트를 참고하면 주가에 부담할 것이란 전망

 

 

수급현황 (수급)

 

 

연기금은 아주 대놓고 산다

10월 중순부터 이어지는 연기금의 매수는 노골적이기까지 하다

증시의 버팀목인 연기금이 이처럼 공들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투원미디어, 신영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 그들은 왜 떠났는가?

11/9 신영자산운용 -3%, 현재 4.13% (추정)

10/17 투원미디어 -1.37%, 현재 5.61%

10/2 한국투자밸류 -4.68%, 현재 0.35% (추정)

 

일각에서 들리는 바에 따르면, KMH측에서 신영, 한투 측에 제발 지분을 정리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너희들이 쥐고 있으면 주가가 움직이기 어렵다고.

이제 물량이 정리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시장 유동성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들은 왜 사나?

유독 집중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는 4개 증권사의 수급을 정리해봤다

이들 창구매수세에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추세분석 (차트)

 

신규상장 이후 재평가 된 KMH 주가

신규상장을 하면서 5000원 밑으로 떨어진 주가는 적극적인 임원진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의 결과로 저점대비 약 2배 가까운 상승을 한다

현주가는 신규상장 할 시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KMH의 꾸준한 성장에 비해선 낮은 주가 상황

 

최근 급증하는 신용물량

최근의 신용물량은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물론 주가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디지털로 전환되는 연말과 내년 초의 흐름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전략종합 (코멘트)

 

역대 최고가는 9600원대, 10000원대 진입을 목표가로 한다

10000원은 많은 투자자들이 진입 혹은 청산시점으로 삼는 심리적 저항선(라운드피겨)로써, 과거 KMH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현 상황으로 볼 때 나오는 스킴을 통해 주가 상승에 충분한 스토리가 짜여져 있다

 

성급한 매입은 자제를, 연말 BW 물량에 대비하자

투자자라면, 더욱이 매수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오를 것보다 나올 물량을 걱정해야 한다

주가 상승에 제약이 되는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이다

리딩투자 김지나 연구원에 따르면, BW물량이 100억 정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니 주가 매수는 시간을 두고 꾸준한 매입을 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이다

 

 

※ 리포트에 작성하는 뉴스, 종목들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 입니다

 

※ 최종 투자판단의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본 리포트는 회사의 의견과 무관한 개인의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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