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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이 이익내고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

개인의 부 축적을 위해

회사를 망친 오너일가...자기돈 들이기는 싫고..

채권단에 엄청난 돈을 빌렸기에..지금 사실상 대한전선은 채권단 소유라 보여지는 바..

채권단이 채권을 떼이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1. 감자후 유증

2. 액면가 출자전환..

1번후 2번을 시행하는 방법밖에는 없음..

1,2번후에는 부채비율이 뚝 떨어져서 정상기업으로 돌아오는 바..

매년 1천5백억의 영업이익 흑자 정도는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바..시총 1조5천억 정도는 유지...

그후..남북관계 테마다 뭐다 해서..아마 뻥튀기 하면..시총 3조 정도는 한번 찍어주실 듯...

이로 인해...액면가 출자전환한 채권단은 대박나게 되어 있음...

물론..나중에 차익실현할때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어차피 평가이익으로...평가받는 것이니깐..

어차피 채권단도...자기 은행의 장기적 이익보다는...단기 실적을 최대한 올려서...자기(담당자 및 당대 사장)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할 것임..

어쨌거나...1,2번 수순으로 가는 것이...거의 90프로 정확하다고 보는 바..

주식은 지금 사면 이익 내기는 거의 힘들다고 봄...대박나는 것은 채권단뿐임..

그리고 2wr의 경우...채권단이 액면가 출자전환시...행사가가 대폭 하향조정되는바..

오히려 여기에서 수십배의 대박이 터질 수도 있음..(금호타이어의 경우와 유사)

문제는 2wr을 누가 매집하고 있느냐에 달려있음..

대한전선도 2wr의 발행규모가 수천만주에 이를정도로

상당하여..이것이 주식으로 전환되게 되면, 부채가 또다시 확 줄어들고

그만큼의 자본이 유입되는 효과로...대주주와 채권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봄..

물론, 대주주/채권단 의지와 관계없이..채권단의 액면가 출자전환만 이루어지면..

자동적으로 2wr은 주식전환 권리가 살아나서..수십배 폭등할 수밖에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