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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 상장된 전 종목을 통해 찿아보기 힘든 적인 유보율(5,400%)을 갖춘 귀족급 자산주 .

최근 BYC 유보율에 비해 다소 빈약한 자산주 KCTC의 대규모 무상증자에도 불구하고 무상증자 이전의 주가를 초과하는  상한가 행진..

유동성이 부재하면 주가 본질의 가치가 외곡되어 정상적인 가치평가에 사실상 문제점으로 제기.. 

한국은 IMF 이후 대규모 외국인 투자자본 유치와 주식시장에서도 급격한 외국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BYC는 이미 시장의 케퍼를 늘였으야 하였고, 주식도 무상증자 또는 액면분할을 통한 유동성이 개선은 필연적인 문제였음.... 

거래소 우량주는 코스피 지수상승으로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나, 사실상 귀족급 우량주에 해당하는 BYC는  작년 9월경 한차례 주가상승 후 하락, 조정, 횡보를 거듭하여....주가는 자산가치(약 40만원/주당)에 턱없이 못미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몇십(백)주에 불과하여 상장회사로서의 유동성 측면에서의 자산가치는 바닥권이고  관리종목으로 분류하여 기업청산이 임박한 현실이며, 앞으로 밀려오는 외국자본 흡수에 많은 제약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