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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 기업분석 중

1월 순익은 93억원 기록 (+216.3% MoM, -22.7% YoY)
순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이유는 신계약비 초과상각 86억원이 발생하면서

사업비율이 23.1%(+1.9%P YoY)를 기록하였고, 일반보험에서 2건(약 40억원)의 고액사고가 발생하면서

일반손해율이 79.9%(+16.5%p YoY)로 급등하였기 때문.

채권처분이익이 36억원 발생하여 저금리 상황에서도 투자이익률은 여전히 높은 4.8%를 기록

보장성 보험 중심의 성장 지속. 중장기적 성장 이어진다
1월 보장성 보험은 신규월납 기준으로 54억원 판매.

이는 전체 장기월납 신계약의 81.7% 수준으로 저금리 상황에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판단됨.

4월부터 ‘절판효과’가 마무리 되고, ‘보장성 보험 신계약비 이연한도 축소’로 인한 GA매출 감소가 우려되나,

 신계약비 추가상각이 서서히 마무리되고, 계속보험료 유입이 지속되면서 실질적인 수익 하락은 크지 않을 전망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17,000원에서 13,500원으로 하향 조정
보험성 중심의 영업전략으로 중장기적 성장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나,

단기적으로 낮은 RBC비율로 인한 순익하락, 자본확충와 배당감소 및 신계약비 추가상각에 따른

수익감소 우려가 높은 상황.

점차 RBC비율에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신계약비 추가상각이 서서히 마무리되면

주가급락에 따른 저평가 매력 부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