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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자금이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누구도 대들지 못했던  미국에 한국은행이 달러화

매각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미국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이로서 이제는 세계는 한국을 달리

보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한국의 각 산업분야 우량기업이 실력상 세계정상에 우뚝선 사실이 이러한 국제적위상이

증가된 숨은 배경일 것이다. 물론 한국은행의 정치(?)적인 제스쳐도 한국우량기업이 세계에서

제대접을 받도록 하는 계기가 되게한 것은 부인할수 없다.

따라서 거래소 기업의 재평가가 이루어 질 같으며 외국인의 매수가 기대되는바, 이과정에서

거래소기업 주가는 크게 상승할 것 같다.  그렇지만 대박을 노리는 자는 오히려 역발상입장에서

코스닥을 공략해야 한다는 전략이 저의 지론이다.

     - 세력입장에서 보면 거래소기업은 중기적으로 약간 수익을 주는  반면에 코스닥기업은

      단기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세력은 거래소 수익이 만족 못하며,

      한국개미들도 고수익작전에 적극적으로 동조한다는 것이 한국의 자본시장참여 정서인바,

      이러한 정서가 사실이라는 점는 2000년 코스닥폭등에서 검증된 바가 있다.

   - 이제 장세가 급락할 가능성이 적으므로 어떤 명분만 있으면 코스닥 기업을 상승시키더라도

     위험성은 적은상황이다. 더구나 정부가 정책상 코스닥을 밀고 있다는 점이다.

   - 특히 세계를 좌지우지할 신기술이 한국의 코스닥 기업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나중에 이들기업에

      대하여는 외국인의 매수를 이끌어 낼수도 있다는 점이다.

   - 한편 과거 2000년에도 거래소상승이 코스닥이 오히려 동반상승했다는 좋은 역사적 경험이 있어

      세력은 거래소 상승에 크게 위축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 더구나 상당세력은 코스닥에 물려있는 상황이므로 수익성을 위하여는 더욱더 코스닥을 올리는

      것이 간편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박을 추구하는 자는 코스닥을 공략해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미수금이 정리되면서

코스닥은 조만간 급등길을 걸을지 모른다. 내일 이헌재장관이 벤쳐협회에 어떤 벤쳐지원 선물

보따리를 내놓을지 모르며 이는 코스닥 상승의 기폭제가 될수도 있다.

이제는 특정 종목이 상승하자면 여러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상승 설명력이 필요할때이다. 부실주

경우 상승설명력이 약하며, 우량주이면서 성장잠재력이 있는 종목이 상승하여 상승종목이 슬림화

될 것 같다.

거래소는 실적이지만 코스닥은 성장이라는 슬로건하에 상승할수 밖에 없으므로 결국은 성장력있는 

테마를 가진 종목이 전면에 부상할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줄기테마가 가장 유효해 보이며,

이들 종목에서도 실적이 있는 우량 줄기들이 전면에 나설것 같으며, 차입금이 없고 실적이 우량

하면서 실질적으로 줄기 세포를 연구하고 있는 안국약품과 삼천당제약이 이에 부합하는 종목인

듯하다.

특히 제대혈분야의 2위회사인 라이프코드가 국제정공을 통한 백도아 리스팅추진으로 줄기세포들이

다시 모멘텀을 받을 것같다. 더구나 제대혈 1위사인메디포스트는 코스닥등록을 추진중이어서 중기적

으로도 상승분위기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상승하고 코스닥이 조정을 보이는 현시점에 역발상투자전략이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