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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테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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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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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7 2008/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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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 차단..외국인 트럭운전사 억류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르헨티나 농업 부문의  파업이  재개된
가운데 농민들이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을 차단하면서 곡물 및 육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전날 농민들이  곡물과  육류를
적재한 트럭 운행을 가로막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남미 인접국 트럭 운전사들을
일시 억류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회원국에 대한 육상 수출 중심지로 알려진  괄레과이
추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전날 밤 8시께부터 고속도로를 차단하고  브라질을  비롯한
인접국 국적의 트럭 통행을 중단시켰다.
    앞서 아르헨티나 4개 농업단체는 지난 7일 정부의 농축산물 수출세  인상  조치
철회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항의해 파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농업단체는 특히 오는 15일까지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곡물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 아르헨티나산 곡물 수출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내수시장에 대한 농축산물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농업단체의 약속과는 달리 파업 재개와 함께 고속도로 점거  시
위가 벌어지고 있어 또 다시 육류 및 곡물.야채 공급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농업단체들이 파업을 재개한 것은 지난 3월 13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21일간 벌
어진 1차 파업 이후 정부측과의 협상을 위해 '1개월 휴전'을 선언한 지 37일만이다.
    농업단체들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인플레 억제를 내세워 3월 11일
농축산물 수출을 줄이기 위한 수출세 인상 조치를 발표하자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했
으며, 21일간 계속된 파업으로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비롯한  대도시에  주식인
쇠고기 공급이 중단되고 야채와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등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
으켰다.
    농업단체들은 "농축산물 수출이 국내 인플레율 상승을 가져온다는 정부의  주장
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수출세 인상 조치가 무조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수출세 인상 조치를 재검토할 수 없다"고 말했
 
으며, 플로렌시오 란다조 내무장관도 "농업단체의 파업 재개는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을 앞세운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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