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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있다"입니다. 왜냐구요? 간단합니다. 세력이나 큰손은 많은돈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둔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챠트에 그 흔적을 남기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챠트에서 그림만 보지말고 그림의 논리적 의미와 그들의 마음의 흔적을 반드시 읽어내야 하며,그것

이 세력이나 큰손을 이길 수있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투자자야 자기주식이 몇만주 정도 되는 사람조차도 별로 없습니다. 투자금의 회수는 사자호가에 팔

자고 클릭하면 그것이 끝입니다. 그러나, 세력들이 그들의 투자자금을 회수한다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

겠죠. 그것도 개미들이 눈치를 못채게 해야하니  예상외로 행동반경이 개미들보다도 훨씬 좁다는 것입니다.

    세력의 최대의 약점은 바로 "둔한" 움직임이며,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둔

한 움직임이 어디서 나타나는가? 챠트에 반드시 그 흔적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챠트에서 그 흔적을 알

아보고 그것을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승리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