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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심심챦게 있어요.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며,귀가 있으되 듣지를 못

하니 어찌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마음의 눈으로 챠트를 살펴보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답

니다. 그러면  조비,이런 주식을 세력이 아닌 기관,외국인이 매수해서 올려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물리신 모양이군요. 저는 아직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돈인데 미리 살 필요 없쟎습니까? 결정적일

때, 나름대로 그때에 매수함이 적당할 것 같아서... 주식 없으면 글쓰면 안되나요? 누가 정해놨나요?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런 정도의 소형주가 종합지수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분

출할 자리가 되면 지수가 마이너스(-) 30포인트라고 하더라도 기어코 상한가를 만들어놓는 것이 그들입니

다. 장사 하루이틀 해봅니까. 세력. 그들은 주식시장에 눈뜬 봉사,잘듣는 귀머거리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있

는 사람들이며 그 덕분에 돈버는 사람들이거든요.

    물렸다면 앉아서 기다리는 궁둥이에 구더기가 생겨날 정도로 인내심을 가져 보시지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머리좋고 힘좋은 세력들의 최대의 단점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개미들 보다 기동성

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행동한 흔적이 챠트에 반드시 남는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세력이 팔고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거래량 폭주. 그것은 세력들의 자

금회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라고해도 좋을 정도로 상한가가 나와야 그들은 물량을 처분

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간단하죠. 대량의 물건을 처분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