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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동국실업에 관한 분석을 올렸던 나도묵자입니다 제가 예상했던 대로 세력들의 흔들기가 연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동국실업은 기다란 장대음봉을 만들며 최대거래량을 만들었습니다만 결론은 세력들이 물량을 털고 나간게 아니라.. 오히려 물량을 접수해갔습니다 현대쪽에서 어제 6만7천주를 끌어갔는데 오늘 축구협회회장님께서 이 주식 끌어모은다는 루머를 들었습니다.. 그저 순전히 루머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직 동국실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크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게시판에 별로 언급이 안되고 있죠?) 그나마 얼마 안되는 물량을 싹 털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가 관심을 높이려 합니다) 세력들이 자신들의 물량을 털어낼 가격대가 아니란 것은 그래프와 거래량 그리고 어제의 매매원 거래동향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동국실업은 연시장규모 1조원이 예상되는 축구복표사업자 타이거폴스코리아의 지분을 30%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인터넷업체 조이닷컴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동국실업은 무차입경영회사입니다. 지난번 올렸던 분석글을 토대로 여러분께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2만원대 밑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래글을 읽어보시고 동국실업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기시는 분은 여유돈으로 소량씩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읽어보신다음에 평가해주십시요..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작성하였습니다

작년 타이거폴스회장은 정부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한국축구복표시장의 10년간 독점권을 주면 4000억-1조원의 경기장건설 기부금을 선납하겠다"

정부는 작년 8월 축구복표사업에 관한 국민체육진흥법을 확정 입법예고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시행령이 발효됩니다.
(입법예고와 시행령의 차이는 아시죠? 말그대로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정한 축구복표사업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금 1000억이상이면서, 한국에 3000억원이상의 기부금을 낼것. 그리고 국내업체와
컨소시엄을 제작할것"

---------------2월29일 신문기사내용입니다(경제신문이 아닙니다.국민일보)------------
이같은 기준을 감안하면 현재로선 영국의 다국적기업인 타이거 풀스
(ＴIGER ＰOOLS)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축구복권 사업은 운영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기업의 참여가 불가피하다"며 "노하우도 있고 4000억원 기부의사
를 밝힌 타어거 풀스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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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폴스의 국내컨소시엄 주축회사가 바로 타이거폴스코리아입니다.
동국실업은 이 타이거폴스코리아 지분의 30%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축구복표시장예상규모는 1조원입니다. 일본은 2조원이상(1800억엔-2200억엔)이며
영국은 8조원가량 됩니다. 이정도 규모이기때문에 기부금4000억원헌납도 아깝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럼 타이거폴스코리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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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풀스 코리아=영국의 리틀우즈 레저,유럽의 스포츠게임 네트워크 사
업자인 APMS사가 설립한 타이거풀스와 국내 업체들이 98년 4월 컨소시엄 형
태로 출범한 합작법인．이미 삼보컴퓨터와 손잡고 복표발행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모의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타이거풀스 코리아는 99년 5월 한국인터넷복권㈜,99년 12월 타이거풀스
텔레서비스㈜와 타이거풀스 유통㈜을 설립하는 등 복표사업 시행에 대비해
착실한 준비를 해왔다．특히 최근 기술연구소까지 설립, 단말기의 국산화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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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2월29일 공시 동국실업 사업목적추가:
- 전자기기,부품제조,판매업
- 체육진흥투표권사업운영업
-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 등
냄새가 좀 나십니까??

그럼 타이거폴스코리아의 기술력과 영업력은 믿어도 되는가?

타이거폴스코리아는 이미 인도네시아 축구복표사업에 진출하였고..
인니를 교두보로 삼아 말레이시아와 중국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2월14일 타이거폴스코리아와의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업체인 림바그룹 대니 소에탄토 회장은
"림바는 국내 축구복표 사업을 위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네트워크
구축 등 준비작업을 모두 마무리해놓고 있다며“한국기술이 접목될 경우 성공이 보장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거폴스코리아는 한국의 축구복표사업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복표사업이 시행되면 말 그자체로 정부-체육계-경제계-국민 모두가 Win-Win게임을 치루게 됩니다

정부는 복표사업으로 무상으로 4000억원을 기부받아서 좋고 또 막대한 세금이 걷히게 됩니다
또한 연5만여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나서 실업율 관리에도 좋습니다 (엄청난대리점조직필요)
또 복표사업이 갖는 전후방효과로인해서 정보통신업체의 성장이 기대됩니다.(사상최대의 네트워크구축)

일본의 경우 일본경제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복표판매액 자체만으로도 연간 2조원이상(2천2백억엔)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최소 1조원이상의 규모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체육계는 벌써부터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축구연맹에서 이 엄청난 이득을
계속 누리기위하여.. 정부와의 줄다리기에 들어갔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 2002년까지는 축구계의 배분금이 꽤 높은데.. 2003년부터는 상대적으로
축구협회에 배정되는 금액이 줄어들기때문에 2003년이후에도 계속해서 높은 배분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바로 2002년이 지나면 공사장지을 돈이 필요없기 때문에 이 남는돈가지고 아웅다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아시는 정몽준회장이 맨 앞에 섰을정도니.. 그 금액자체가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시는지요.
이것은 결국 정부측에서 축구복표이니만큼 축구계의 요구를 들어줄 것 같습니다.

또한 축구복표사업으로 인해서 2002년월드컵때에는 엄청난 외화가 인터넷공간상에서 거래되는데
이 시장을 정부가 그냥 놓칠 리 만무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중요한 호재가 말입니다..
경제신문에서는 잘 찾아지지가 않더란 말입니다..
우리는 늘 경제신문만 보잖아요??
결국 동국실업은 이렇듯이 진흙속에 숨겨져 있는채.. 기나긴 매집과정과..
그래프작성과정을 거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선택은 자유입니다..

동국실업은 금년도 무차입경영을 선언한회사로써 재무구조는 두말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실적은 99년도 예상 순이익이 50억원(자본금100억)으로 예상 EPS는 2500원선입니다
현재주가는 14800원..
재료없이도 우량 저평가주임은 확실한데.. 챠트보시면 까무라치실겁니다.
모든 이동평균선이 오늘 종가에 집결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위에 언급한 초특급/울트라 재료까지 합치면..말그대로 왕대박이 아닐련지요

절대 미수는 하지 마시고.. 감당할 수 있는 양만큼만 드십시요..
가급적이면 많이 나눠먹읍시다..
이글쓰면서 가장 미안스러운 사람은 이 주식 매집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저도 도움을 얻어서 받은 정보를 다 함께 공유할 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