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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의 월요일 폭락 사태는

은행의 6만 5천주 손절매와 함께

신영증권의 이승철 연구원이

때마침 내놓은 목표가 하향 보고서가

투심을 증폭시켜 투매성 폭락사태가 터진 것이다.

그러나 신영증권 이승철 연구원의 보고서를 잘 읽어보면

새로운 내용이 전혀없고 이미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잘 알고있던 내용이었다.

예를들자면, 올 4분기 실적은 이미 며칠전에 나온 삼성증권 보고서에서는

영업이익 106억원을 제시했으나 이승철 연구원은 150억원을 제시해서

오히려 더 올라간 상태이고

내년 1월의 영업이익 68억은 전통적인 비수기로 많은 투자자들 역시

65억~70억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고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메디 같은 보고서 내용중에서도 가장 웃기는

압권은 내년도에 저해상도 디스플레이 때문에 타격을 받을거라는

그야말로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투자자들을 웃긴 보고서 내용이고

이건 내년부터 본격화 될 고해상도 전쟁사태를 보면 향후 이런

엉터리 사이비 애널들은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당장 내년 상반기 안에 애플의 미니부터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교체될 것이고

내년부터 향후 2,3년간 치열한 고해상도 전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디스플레이는 뭐니뭐니해도 고해상도 기술이 최고의 핵심 포인트이고 소비자들은

오로지 눈으로 직접 확인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만 구매할 수 밖에 없고

나머지는 소설가들의 망상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연이틀 톡락사태가 터진 것은 월요일

은행이 보유중이던 6만 5천주를 손절매로 쏟아내자 외인들과

타 기관들의 투심악화로 전혀 새로울 것도 없는 신영증권의

보고서로 투매사태가 터진 것이다.

그러나 이 종목의 가장 매력적인 성장 모멘텀은 바로 세계최초로 개발한 세계 경쟁사들이 전부 실패한

고난도의 COG(Chip on Glass) Driver IC칩이고 이 IC칩은 내년부터 본격화 될

태블릿 PC나 향후의 OLED 디스플레이등에 있어서 더얇고 가볍게 슬림화시키는데는

필수적인 가장 강력한 부품이고 상당한 고부가가치의 미래 성장동력이다.

그리고 내년도의 울트라 HD(UHD) TV와 구글 TV등 새로운 혁신 TV시장의 재편으로

실리콘웍스의 고해상도용 디스플레이 부품이 가장 주목받고 성장하는 한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4,649억과 478억이나 되는 코스닥에서

보기드문 실속이 꽉찬 우량주인 반면에 시가총액이 3,500억도 안되는

심하게 저평가된 상태이고 향후의 성장성도 매우 밝은 고부가가치의

성장기업이다.

내년 2분기부터의 본격적인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고려하면 지금의

저평가된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매수 타이밍이고 두번다시 못볼 투자기회라

판단된다~

강력 분할매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