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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늘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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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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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2 2000/11/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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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토탈, 감자 후 상한가 동양토탈이 액면분할과 감자 후 이뤄진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동양토탈과 우선주는 각각 4,370원과 5만2,000원으로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매매거래정지된 후 근 한달만에 이뤄진 첫 거래서 가뿐하게 새출발을 한 셈이다. 동양토탈은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과 함께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80%의 감자가 결정된 후 지난 26일부터 매매가 정지됐었다. 당초 동양토탈은 액면가를 1/10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가 과다한 유통 주식수를 우려, 1/5로 변경한 바 있다. [특징주]한국철강,"계열분리로 오름세" 한국철강이 동국제강에서 계열분리된 이후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철강은 29일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 0.5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시11분 현재 주가는 3,790원, 거래량은 5,290주로 시간이 갈수록 거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증시에서는 이번 그룹 계열분리가 동국제강보다는 한국철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동국제강의 3/4분기말 총부채규모가 1조9,000억원이며 내년 상반기 도래하는 회사채가 3,800억원으로 재무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이다. 한국철강으로서는 계열분리로 미래의 리스크를 떨쳐버린 셈이 됐다. 한국철강은 3/4분기까지 매출액 3,770억원, 영업익 236억원, 당기순익 76억원을 기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3형제를 중심으로 회사가 분리됐으며 한국철강그룹은 한국철강,부산스틸,세화통운,부산가스로 구성된다. 한국철강의 대주주는 장상돈(21%)및 특수관계인이 46%를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아즈텍WB 급등접고 "하한가" 이유없이 급등했던 아즈텍WB가 하한가로 반전됐다. 그러나 아직은 거래량이 많지 않아 거래량 추이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55분 현재 아즈텍WB는 전날보다 8,000원 내린 5만8,7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신규등록된 아즈텍WB는 한달여만에 공모가 7,400원의 9배까지 주가가 상승했던 종목이자 최근 한달동안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다. 전날 종가는 6만6,700원이었다. 그러나 증시관계자들은 급등세 마감여부에 대해 거래량 추이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급등하던 종목들이 하한가로 추락하더라도 거래량이 적을 경우 재상승하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 현재 아즈텍WB의 거래량은 9,591주로 최근 하루 평균 거래량의 1/10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한가 매도잔량은 2만2,231주. [특징주]바른손 강한매수세 유입..급반등 바른손이 장중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한가를 탈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장중 한때 상한가에 진입하는 등 약세장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10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260원(11.40%) 오른 2,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CB전환물량, 미래랩의 CB거래 불발 등 악재가 나오면서 바른손은 지난 27일 보합을 제외하곤 최근 9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이날도 하한가를 이어갔으나 오전 11시30분경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한가를 탈출했다. 증시관계자들은 최근 주가 하락폭이 심화되면서 기술적 반등을 의식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측은 이날 유비시스템 인수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으나 이 내용이 급등을 이끌었는지는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특징주]국도화학 "열린금고의 M&A시도로 관심" MCI코리아 진승현씨가 열린금고를 통해 적대적 M&A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국도화학이 29일 소폭 상승하고 있다. 오후 2시28분 현재 2.12% 상승한 1만6,850원을 기록중이다. 국도화학은 단기낙폭과 재차 M&A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도화학은 그동안 98년부터 올상반기까지 상승을 유지해왔다. 회사의 재무구조가 양호한데다 일부에서 적대적M&A를 시도하며 그린메일을 요구하는 식의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는 실패로 끝나면서 원활한 매수주체가 없어 주가도 최근에는 하락을 거듭해왔다. 한 증시 관계자는 " 그동안 M&A가 진행중이라는 설때문에 주가가 올랐으나 이제 노출된 상황이어서 박스권등락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금고는 국도화학을 인수하기 위해 코스닥 등록업체인 ㈜한일 명의로 국도화학 주식 61만8,380주(지분율 10.64%)를 사들였다고 지난 3일 금감원에 신고한 바 있다. [거래소특징주]리젠트금융사 영원무역 ▲리젠트금융사(리젠트종금, 리젠트화재, 리젠트증권) MCI코리아 불법대출로 유동성문제를 겪고 있는 리젠트종금을 비롯해 리젠트계열 금융사들의 주가가 모두 동반 폭락했다. 리젠트종금은 29일 영업중단설로 인해 개장부터 매매거래정지를 당했다. 이후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를 한 후, 10시22분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재개되자마자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날보다 220원 하락한 1,255원. 리젠트종금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면서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주 들어서는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평소 많아야 4만주 정도였던 것이 이번주들어 최소 10만주, 최대 70만주까지 거래가 되고 있다. 한편 리젠트종금 사건으로 같은 계열사인 리젠트화재와 리젠트증권도 동반해서 하락하는 모습이다. 리젠트화재는 1,055원으로 전날보다 175원(14.23%) 하락했다. 이 회사 주식도 이번주 들어 3일 연속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연일 연중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리젠트증권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리젠트증권은 이날 140원(12.28%) 하락한 1,000원을 기록했다. ▲영원무역(29일 종가 1,545원, +185원, +13.60%)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자 영원무역의 주가도 다시 상승했다. 영원무역은 최근 환율상승시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수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사로 원화가 평가절하되면 그만큼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29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1,200원선까지 상승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영원무역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전날보다 185원(13.60%) 오른 1,54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2배 이상 많은 1,134만주가 거래됐다. 영원무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도 환율의 급등에 대한 수혜주로 강세를 보인 적이 있다. 당시 2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3일동안 45% 이상 상승했다. 이후 환율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급등에 따른 부담매물이 나오면서 24일 하한가를 비롯해 27일과 28일까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29일 다시 환율상승을 재료로 큰폭으로 상승, 이번주의 하락폭을 하루만에 만회했다. [코스닥특징주]옥션 세원텔레콤 서한 ▲옥션(29일종가 2만6,150원, -3,550원, 하한가) 닷컴주 중 그나마 나은 하방경직성을 보였던 옥션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다음달 15일 보호예수물량이 해제될 것이라는 부담과 미 나스닥 급락이 약세를 초래한 원인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의 급락세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 옥션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22일이후 2달여만이다. 이날 외국인들도 5만9,600주를 순매도 옥션이 버티기에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다. ▲세원텔레콤(29일종가 4,800원, +150원, +3.22%) 급락장에서도 주가가 상승하는 선전을 펼쳤다. 강세의 원동력은 대규모 투자유치 추진. 세원텔레콤은 이날 대만 통신제조업체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원텔레콤 홍성범 사장은 "대만의 유력 통신제조업체로부터 5,000만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추진중"이라며 "현재 양해각서(MOU)를 체결, 조만간 정식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텔레콤이 이처럼 강세를 보임에 따라 다른 단말기업체들에도 온기가 퍼졌다. 단말기업체인 텔슨전자(3.12%) 와이드텔레콤(1.47%) 스탠더드텔레콤(1.77%) 등이 모두 지수하락률(5.58%)보다 작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서한(29일종가 2,450원, +260원, 상한가) 법정관리 개시 소식으로 상한가에 올랐다. 대구지방법원은 이날 서한에 대해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내렸다. 이날 서한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서한에 대해 정리계획안 개시 결정을 내리고 조규홍 전 화성산업 상무이사와 이영환 변호사를 공동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날 소폭 상승했던 서한은 법정관리 개시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세를 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추천종목투데이]LG홈,외인매수속 사상최저치 [7개 증권사 데일리 추천종목 가운데 29일 특징주] ▲LG홈쇼핑(코) (29일종가 50,700원, -5.76%, 추천일대비 –5.94%) 동원증권이 지난 22일 추천. 약보합세로 출발한후 한차례 전일종가수준까지 회복하기도 하였지만 하락세를 막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내림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장 막판에 조금 회복하여 하락세가 꺽이긴 했다. 외국인은 이날 0.5만주, 2.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였다. 외국인은 지난 22일이후 이날까지 6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분율를 높이고 있다. LG홈쇼핑(코)은 이날 장중에 5만원대 밑으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였다. 29일 거래량은 101,302주로 8월이후의 일평균거래량인 95,131주보단 많았다. ▲포항제철 (29일종가 71,800원, 0.28%, 추천일대비 2.07%) LG증권이 지난 20일, 삼성증권이 21일 각각 추천. -2%가 넘는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반등세가 강해지더니 오후 2시가 안되서 플러스로 올라섰다. 외국인은 이날 8.4만주, 59.6억원 어치를 순매수하여 순매수대금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기관은 2.5만주, 17.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였다. 외국인은 11월들어 단 4번만 매도우위를 보였을뿐 연일 순매수행진하며 총 65.1만주, 467.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였다. 기관도 이달에는 27.2만주 198.7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포항제철은 한국전력과 더불어 이날 시가총액 상위 20내에서 주가가 오른 단 2종목이었다. 상승률은 한국전력보다 0.08% 높았다. 포항제철은 이날 13개 해외출자회사가 모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였다. 29일 거래량은 303,660주로 최근 9일간 가장 많았다. 오늘 맘 고생이 많으셨을듯 하네요 ^^;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내일은 팍팍 올라 돈 들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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