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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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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2000/10/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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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원마이크로 "자사주 총 4만주 매입" 한원마이크로웨이브는 지난달 21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이후 총 4만주 가량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원마이크로웨이브 관계자는 11일 "9월21일 하나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날 현재 약 4만주 가량을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주당 평균 2만원 안팎으로 총 8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사주 추가매입에 대한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는 결정된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원마이크로는 이번에 실시된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추가하락을 막고, 20,000원대를 유지하는 등 일정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한원마이크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들어간 지난 9월26일 주가가 17,000원선 안팎이었으나 현재 20,0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도 있었겠지만 자사주 취득이 주가를 유지하는데 효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동양강철 "외자유치 확정된 것 없어" 외자유치설이 전해지면서 동양강철의 주가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그러나 동양강철은 "외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11일 회사관계자는 "외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파트너에 대해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제품 생산업체인 동양강철은 현재 법정관리 상태에 있으며 넓은 의미의 M&A인 외자유치를 통해 법정관리 탈피는 물론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독일 만네스만에 우편물이송시스템용 소재를 수출해 매달 7억~8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덴마크의 머스크사에도 콘테이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타임 "매출-순익 20% 성장 예상" 여성의류 전문업체인 타임아이엔씨는 지난 회계년도 매출과 순이익이 20%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8월 결산법인인 타임아이엔씨는 이달말 회계감사를 거쳐 다음달 결산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311억원, 63억원 보다 20% 가량 성장한 380억원, 70억원 가량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해 경기가 회복과 더불어 소비심리 살아난 결과"라고 말했다. 이 회사 코스닥 등록시 주간사를 맡았던 동양증권은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358억원, 56억원으로 예상했다. 현재 타임아이엔씨의 자본금은 37억5,000만원, 상장주식수는 375만주다. 최대주주는 모회사인 한섬(지분율 32%)이며, 정재봉 한섬 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도합 75.29%다. 소액주주비율은 20% 내외이며 유통주식수는 75만주 가량이다. 한편 이 회사 주가는 이날 하한가인 7,960원으로 밀려났다. 지난 8월18일 등록 이후 한때 1만4,900원까지 치솟았으나 코스닥시장 전체적인 하락세와 함께 내려앉은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주가 수준에 대해 "공모가가 1만원이었고, 본질가치가 1만433원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저평가돼있다"고 말했다. 타임아이엔씨의 주가수익비율(PER)는 0.64배에 불과하다. 네티션닷컴 데코 마인 등 다른 여성의류업체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 영남제분 "카길사 자금 10월말 입금" 영남제분은 카길사로부터 들여오기로 한 2,000만달러의 자금이 이르면 이달말까지 입금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제분 관계자는 11일 "카길사로부터 수출선급금 형태로 들여오기로 한 2,000만달러(약 220억)는 이달말이나 11월초쯤 입금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길사와 수출보험공사,영남제분 관계자가 10일 만나 자금유치의 실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남제분은 11일 19만주의 상한가 매수 잔량을 쌓아 놓으며 9일부터 3일째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남제분은 최근 주가상승이 오는 24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하는 유상증자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자체 분석했다. 영남제분 관계자는 "시가보다 40% 할인해 주당 0.3주를 배정한다는 조건이 워낙 좋아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풍성전기 "대주주 지분매각, 미정" 풍성전기는 대주주 지분의 장내매각설과 관련 현재로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기획팀 관계자는 "대주주지분을 장내 매각할 계획이라는 일부 보도가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확정되어 있는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풍성전기의 대주주는 풍성모터스, 황선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이 약 7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덴소그룹의 유상증자 참여후 대주주 지분은 43% 가량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풍성전기 최순철 대표는 10일 일본으로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회사측은 납입이 완료되는 대로 이를 공시할 예정이다. ※ 부흥 "하반기 흑자전환 예상" 부흥은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매출을 상회하며 순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재경팀 관계자는 "3/4분기 실적이 아직 집계되지 않아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으나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매출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연매출을 650억원으로 예상하며 하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매각과 관련, 부흥측은 "수원, 제주 등지의 부지 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이 회사 주가는 연속적인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가며 급등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회사측은 특별한 호재나 악재는 없다고 전했다. ※ 옵토매직 "외자유치 사실무근" 옵토매직(옛 대한제작소)은 외자유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의 한 임원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24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추가적으로 자금이 소요될 부분이 없으므로 외자유치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옵토매직은 지난 6월26일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8월28~29일 일반공모 등을 거쳐 9월25일 변경등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대한전선은 계열사인 옵토매직에 지난 10일 10억9,774만원을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 행남자기 "목포공장 이전계획 없어" 코스닥 등록기업인 행남자기는 목포 공장을 옮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11일 "목포시 개발에 따라 행남자기 공장들이 목포시외터미널 등 시 중심부에 위치하게 돼 이전설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전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보해양조와 조선내화 등 대표적인 기업들이 목포시를 떠나고, 행남자기 역시 도심화에 따라 공장부지 주변으로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행남자기는 특히 올들어 경기도 여주군에 자회사인 모디와 CLAY TEC의 공장을 설립했지만 행남자기 본사가 경기도로 이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모디와 CLAY TEC은 고가 도자기 등 목포 공장과는 다른 제품들이 생산되며, 목포 공장은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행남자기는 밝혔다. ※ 성우하이텍 "대주주지분과 무관" 성우하이텍은 11일 대량거래와 관련 대주주 지분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이명근 사장(지분율 33%)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에게 연락을 해봤으나 거래한 사실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대주주 지분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 말했다. 성우하이텍은 자본금 120억원으로 상장주식수는 240만주다. 이 관계자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외에 다른 기관투자자가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없다"며 "주요주주 지분 외 모든 주식은 유통가능한 상태"라 설명했다. ※ 환인제약 "품목허가 신청 사실" 환인제약은 연고형 발기부전치료제의 품목허가 신청 사실에 대해 "지난 6월 29일 식약청에 품목허가 신청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11일 환인제약은 조회공시를 통해 "발기부전치료(겔타입) 외용제에 대한 제제연구를 지난 5월에 완료하고 6월 29일에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품목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다시 공시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 환인제약 "겔타입 발기부전제 식약청 신청" 환인제약은 발기부전치료(겔타입) 외용제에 대한 제제연구를 지난 5월에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정청에 품목허가를 6월 29일에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환인제약은 전날 증권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이같이 밝혔으며 품목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재공시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삼양광학 "매각설 사실무근" 삼양광학(대표 강순구)은 매각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강순구 대표는 "현재 회사가 법정관리 중이며 매각은 법원의 허가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매각했다면 곧바로 공개했을 것"이라고 매각설을 부인했다. 한편 삼양광학은 총 발행주식 260만주 중 대주주지분이 15만주에 지나지 않는데다 대주주가 일반투자자여서 적대적M&A설이 나도는 등 기업인수.매각관련 풍문이 나돈 바 있다. ※ 한원 "단말기부품 11월 본격양산" 한원마이크로웨이브가 다음달 중순부터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개발한 무선이동통신 단말기 핵심부품인 모노블록 듀플렉스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한다. 한원마이크로는 무선이동통신 단말기의 핵심 부품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모노블록 듀플렉스 생산 시설(월 30만개 규모)을 갖추고 현재 국내 생산업체에서 샘플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선이동통신에서 안테나로 송수신되는 주파수를 분리.선택하는 모노블록 듀플렉스는 그동안 일본 무라타,미국 모토롤라사가 독점 생산해 왔으며,국내에서는 한원마이크로가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개발에 성공했다. 한원마이크로 관계자는 11일 "모노블록 듀플렉스는 무선 단말기에 핵심적인 부품으로 올 한해 국내에서 생산된 단말기 3,000만대에 개당 2-2.5달러 수준인 모노블록 듀플렉스 가격을 고려하면 국내 시장규모가 최소 6,000만달러(약 660억)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원마이크로웨이브의 모노블록 듀플렉스 제품 생산이 11월부터 본격화돼, 2001년에는 60억 가량의 매출 실적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소량 다품종 위주로 생산해온 한원마이크로 입장에서 모노블록 듀플렉스 생산은 대량 양산체제를 갖춘 첫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원마이크로웨이브는 조만간 IR(기업설명회)을 열어 2001년도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원마이크로 관계자는 "당초 이달중 IR을 계획했으나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아직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진로발효 "안산시가 환경사업 제의" 진로발효가 안산시로 부터 쓰레기 처리 관련 사업 제의를 받고 내부적으로 검토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1일 진로발효 관계자는 "최근 안산시로 부터 쓰레기 처리 관련 사업에 대한 제의를 받았다"며 "현재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쓰레기 처리 사업자에 선정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을 전면 보류하고 사업부를 철수한 상태여서 인원조정 등 처리해야 할 문제도 많은데다가 음식물 쓰레기 사업 진출에 따른 매출 향상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검토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산시에서 공식적으로 제의를 해 온 것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의사를 전달해 온 것이어서 정확한 결정 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현재로선 언제까지 음식물 쓰레기사업 진출 여부가 결정될 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이통 "무선신용카드 조회기 시험중" 서울이동통신은 KIS정보통신과 무선신용카드 조회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기획팀 관계자는 "KIS정보통신이 개발한 무선신용카드 조회기에 회사(서울이통)의 망을 제공하고 RF모듈을 장착해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텔레메트리사업과 관련, 회사측은 서울시와 함께 수도검침서비스를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이동통신의 IMS사업은 단말기 '펨1100'이 오는 16일부터 양산되며 이 작업이 끝나면 오는 11월부터 광고와 판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 대주산업 "연내 관리탈피 노력" 대주산업은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화의종료를 목표로 강도높게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려고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다각도로 강도 높게 노력하고 있으나 결과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주산업측은 남아 있는 채무와 화의탈피 방안 등 세부적인 것은 밝히기 어렵다며 관련사항은 추후 공시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 대우중공업 "10월 분할, 11월 재상장" 워크아웃 기업인 대우중공업이 10월중에 대우조선공업(조선부문)과 대우종합기계(기계부문),대우중공업(잔존회사) 등 3개사로 분할될 예정이다. 대우중공업 관계자는 11일 "지난 9일 국회에서 조세감면 관련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법령이 발효되는 이달 중순 이후 대우중공업의 분할 등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우중공업 분할 등기를 전후한 시점에서 약 한달 가량 주식거래가 정지되며, 이 기간동안 채권단 부채의 출자전환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진뒤 대우조선공업,대우종합기계,대우중공업 등 3개사의 재상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중공업 재상장은 11월 중순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중공업의 분할 비율은 소액주주와 대주주의 비율이 다르지만 소액주주의 경우 대우조선공업 21.34%,대우종합기계 18.08%,대우중공업의 부채를 떠안게 될 잔존회사 60.58%로 예정됐다. 예를 들어 대우중공업 주식 10,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분할되는 대우조선공업 2,134주와 대우종합기계 1,808주,그리고 대우중공업 6,058주를 받게 된다. 이 경우 대우중공업은 실체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인만큼 주식가치가 0원이고, 대우조선공업과 대우종합기계는 시장가격에 의해 형성될 예정이어서 결국 약 60%의 감자를 당한 셈이다. 한편 대우중공업 채권단은 7조원이 넘는 총 부채 가운데 대우조선공업에 7,471억원, 대우종합기계에 6,273억원을 출자전환하며 6조원 가량 되는 나머지 부채는 페이퍼컴퍼니인 대우중공업으로 넘기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대우중공업과 소액주주들은 채권단에 대우조선공업과 대우종합기계 출자전환 가격을 최소한 액면가(5,000원) 이상으로 한다는데 합의했으며 채권단도 이에 동의했다고 대우중공업은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분할회사들의 재상장 주가는 거래정지시의 종가를 기준으로 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증권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조세특례제한법 통과가 대우중공업 주가에 호재라는 입장을 밝혔다. ※ 모헨즈 "패킷미디어 개발 성공" 모헨즈(옛 한일흥업, 대표:정병철)는 지능형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솔루션인 '모헨즈패킷미디어(MohenzPacketMedia)'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제품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모헨즈패킷미디어(MohenzPacketMedia)는 본격적인 실시간 온라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끊김현상 없이 화질을 유지해주는 지능형 멀티미디어 스트리밍(Multimedia Streaming) 솔루션이다. 정병철 모헨즈 대표는 "이 제품이 기존 제품들에 비해 중간 끊김현상을 통해 발생되는 손실 및 열화현상을 최소화, 깨끗한 화질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압출률을 통해 저장/전송파일 사이즈도 크게 축소시켜 영상의 전달량이나 속도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특히 인터넷과 IMT-2000 환경에 강해 기존 기술의 10배 이상의 압축률로 56K 모뎀환경에서 초당12~15프레임까지 전송이 가능하며 영상 채팅, 영상회의, 원격교육, 원격의료 검진, 영상 전화기, 감시 카메라 등 그 사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모헨즈는 국내시장에서도 디지텍코리아, 랭귀지뱅크 등과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확대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또한 모헨즈는 미현지법인인 모헨즈 테크놀러지 설립, 일본 탑스시스템과의 공동 개발/판매계약 체결 등을 통해 미국과 일본 등 세계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모헨즈는 일본 소니와의 계약완료설과 관련,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유원컴텍 "합성실리카 12월 생산예정" 유원컴텍은 일본 세이신과 합작으로 설립한 청원에이엠티가 오는 12월부터 합성실리카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기획팀 관계자는 "세이신과의 합작법인인 청원에이엠티가 합성실리카를 12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며 마케팅 차원에서 국내 대기업들과 접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접촉중인 대기업들은 반도체봉지재(EMC)를 만드는 업체들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원컴텍은 올 한해 매출은 500억원, 순익은 40억원~5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베네데스 "자동차 부품 합작사 설립" 핸드백을 수출하는 베네데스(구 청산)가 출자한 회사를 통해 자동차 부품사업에 진출했다. 베네데스는 최근 중국 광둥성 번우시 정부와 합작으로 자본금 88만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회사 '화진주단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 박경수 이사는 "당초 중국정부와 합작사 설립을 추진했던 한국의 모회사가 구조조정을 겪으며 철수하게 되자 이를 베네데스가 대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네데스는 이를 위해 성화엔지니어링이란 현지 별도법인을 10억원을 출자해 설립했다. 박 이사는 "승용차용 브레이크디스크와 브레이크허브를 주로 생산하며 이미 다임러크라이슬러에 200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자한 회사의 매출은 베네데스의 매출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늘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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