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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물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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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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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2 2004/06/16 11:28

게시글 내용

작년 8월부터 허탕을 친 사람들.

요한복음 21장 6절부터 11절까지를 읽어라.

밤이 다하도록 허탕을 친 어부들이 고기가 있을 것 같지않은  깊은 바다에 "여기에 그물을 져라."

이유:

1. 노사투쟁에 경제인들이 겁을 먹고있다. 그러나, 여기엔 없다.

2.  팔 사람은 4.15선거직후 팔고 안 판 사람은 8월 이후까지 보유해야했다. 지난번 의견에서 5~7월사이에 심하게 새가슴이 출렁거릴 것으로 말했다. 그런데 이미 7월 하순에 도달할 최저수준을 찍었다. 이젠 8월에 로토 한 게임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되어 얼마나 덜 팔리느냐를 지켜봐야 한다. 그것을 감안한 하락폭에 이미 도달하였다.

3. 중국쇼크, 중국의 속도조절에 범양건영이 계속 터졌다. 이유없이 터진 것은 살만 한 가치가 있다.

4. 내수부진과 노사분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반기에 이미 131억원의 현찰 순익을 챙겨좋은 회사는 작년말 배당기준으로 주당 1,000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

5. 6월에서 11월까지다.  21, 153이란 숫자를 기억하라. 이를 모르고 펀드운영하여 적자를 내는 기관이나, 개미들은 냉철한 판단을 하고 지켜보라. 이런 주식을 모르고 펀드운영하는 자를 자기 경험에 매달려 새롭게 경험하는 길 밖에 없다.  (그러한 분은 답신을 달고 이유를 말씀해주시기 바람) 8,900, 12,1,00, 15,300

6.16일 아침 브라이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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