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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범양건영의 주가를 보면서 회사의 주가 관리의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의 몸이 가꾸는 만큼 아름다와 지고 , 화초도 가꾸는 만큼 잘자라듯 주가도 회사 경영자가 관심을 갖는 만큼 관리 되기 때문이다.

 주가가 오르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주주,종업원,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높아지게되고 그로인한 회사 신인도 또한 높아자게 된다.  회사의 손익 구조가 안정적인 바탕하에 이루어 질때 더욱 그렇다. 범양건영은 높은 배당도 기대되고  건설경기 침체시 건설경기에 의한 손익보다도 현재는 CLS 에 의한 배당이 절대적으로 기여받는 상황에 있으므로 타 건설회사보다  손익면에서유리한 입장에 있다.  따라서 경영자가 주가 부양에 관심을 가지면 갖는만큼 주가는 관리 될 수있다.

이제 얼마 있지않아  회사는12월에 배당예고를 할것이다.

배당예고를 하기전에 나는 범양건영이  자사주 매집 하기를 권고한다. 배당금액이 예금이자를 초과하게 되므로 오히려 대출을 받아  자사주를 매집함이  배당금액을 줄일 수 있어 회사에 더 득이 되지 않겠는가?

그로 인하여 주가도 높아지고 배당금액도 줄어든다면   회사에도 득이요 또한,범양건영의 주가관리에 대한 의지가 투자자에 전달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것이다.

주가를 단지 투자자가 알아서 할일 이라고 방치할 것인가?  아니면 범양건영의 가치만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관심을 경영자가 가질것인가?  그에대한 태도가 바로 기업의 비젼을 알리는 한 방법임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