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범양건영 주가는 판사가 정한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941 2004/12/22 17:18

게시글 내용

범양건영의 주가는

건설경기도,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크게 영향을 못 준다.

본사가 천안에 있고, 땅 좀 있고, 주한미군  건설전문업체로 미군 평택이남 이전이 내년에 시작된다해도 큰 영향을 줄 수없다.

범양의 자본금 390억에 자산이 2,400억, 2,800억이 넘는다 해도 별 것 아니다.

불경기 앞에 백약이 무효다.

지금 주식 배당 2%에 열받는 주주가 많다. 현금 배당 1,000원 이상이 타당하지만,

 

문제는 KLS 로또다.

KLS는 정부와 7년간 계약에서 한게임 2,000원에 9.1%의 수수료를 받기로했다.

KLS는 국민은행을 비롯한 정부의 예상과는 달리 매출이 4~5배로 대히트를 쳤다.

이때 범양건영주가는 15,000원이 넘었고 하루 백만주도 넘었다. 몇달 후면 2~3만원이 넘는 것이 계산상 예측되었다.

이때 주식을 사신 주주님들, 누가 예측이나 했겠는가?

정부정책차원에서 금년 8월부터 게임당 가격은 1,000원으로 조정되고 수수료는 3.5%쯤으로 인하했다.

펄펄 뛰던 KLS는 관리비용은 늘어나도 수수료는 거의 1/3수준으로 깎이고

소송을 하고있다.

정부와 수수료를 정한 계약을 믿은 KLS투자자, 범영건영 주주 매입자는 꿈은 깨지고

거의 반토막 났다.

어느 것이 현명한 선택인가? 정부와 기업의  계약으로 민간 사업자가 이익을 많이 보고, 정부 부처가 받는 배당금이 너무 많다고  일방적으로  줄일 권한이 정부에 있다면 기대할 것이 없다.

정부라도 그럴 수없다면 정부는 계약을 원상회복하고 그 동안의 손해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판사의 판결에 달려있다. 내년 봄이면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할 수있다.

정부의 일방적 계약 조정이 잘못이라면 기대하고 보유하고

막강한 정부의 힘에 허접한 회사가 별 수있겠느냐? 수만명의 주주도 별 수없다면, 주주는 볼모에 불과하다.

더 떨어지기 전에 매각하라. 애간장이 녹을 것이다. 정신적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겠는가?

 

2년이고 3년이고 버틸 계산으로 보유한다면 노다지 캘 가능성도 높다.

예상보다 빨리 당장 내년 봄에 판결이 적중하면 돈벼락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