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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다시 입성했습니다.

상승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단기 대응에 주력했던 기관이 기타법인였던것 같습니다.

밑에 주주님이 글을 남기지 않았다면 지나칠 뻔했던 일이였습니다.

 아직도 2,000원대에 물량 잡으신 분들이 홀딩하는 분들이 있고

 단가 맞추기에도 주력 했던 것 같습니다.

다년간 순이익 행진에도 불구하고 초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삼익악기는 시장의 눈높이에 맞춰가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의 매입량을 눈여겨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