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같은 사물을 보아도 사람마다 생각하는바가 다르므로 의견이 다른것은 당연하지만...

제일약품을 바라보는 제 시각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그저 저점에 사서 단기나 중기로 20-30% 이익을 취하고 접는 정도의 그저 그렇고 그런

B급 주식정도의 모습밖에는 보여주지 못해 그 한계에 벽을 실감하네요.

지금의 위치는 늦어도 10월이전에 나왔어야 하고

현재는 적어도 7500원 이상이 되어야 실제 장세가 강세로 돌파될때 흐름을 타고

새로운 대시세를 분출할텐데 그저 주저앉아 남들 가는 흐름에 질질 끌려가는 꼴입니다.

엎어진 개를 목줄을 잡아당겨 질질 끌고 가는 꼴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종목군을 보면 이미 직전 최고점의 80-90%선에 근접해 있어 강한 힘이 느껴지지만

이래서야... 상한가 한 두번이면 된다지만 절대 하늘이 두쪽나도 그런 탄력은 안보여주는

지조(?)가 있어 어렵습니다.

기대를 접고 갈때까지 가다 적당히 던지고 말 그런종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