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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타임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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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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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3 2011/03/01 12:18

게시글 내용

 

효성이 부실한 진흥을 살리든 죽이든 하라고

 

배 내밀면 채권은행들이 똥줄 타게 되어있다

 

주주들이야 팔고나오면 그만이지만

 

상폐쪽으로 가면 채권회수는 물건너간다

 

그래서 이종목 떼기장 하락시키지 못하게 되어있다

 

이제 몰빵타임에 진입했다

 

대출받아 매수해도 수익나게 되어있다

 

물구덩이 빠뜨리지 못할것은 분명하고 한번은 시세를 내고

 

고점에 개미들에게 떠넘기게 되어있다

 

바닥권 매도는 물량털림을 의미한다

 

해서 저가에 털린넘만 깡통확정이고

 

저점에 매수한사람은 50~100%수익 나오게 되어있다

 

워크아웃(경영정상화) 확정되면

하락갭메우러 430원까지 급등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효성이 배 내밀어도 해묵게 되어있다

 

세력이 어제초장부터 줄곧 매도하고 종가에 60만주매수는

이익실현 하고 흔들고 재매수했음을 의미한다

내일장 초반에 올인할 타이밍으로 보인다

 

★진흥기업 결국 워크아웃..효성, 또 지갑 여나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효성그룹 계열 건설사 진흥기업(002780)의 워크아웃이 추진된다. 진흥기업 채권단은 24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진흥기업 워크아웃을 개시키로 결정했다.

당초 채권단은 효성 지원 의지의 지지부진함을 이유로 워크아웃 개시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효성이 워크아웃 이후 자금 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데 이어 채권은행 설득 작업에 뛰어들면서 다수의 채권은행들이 입장을 바꿨다.

다만 이번 결정이 효성(004800)에 득이 될지, 실지 될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진흥기업 워크아웃 개시로 효성의 추가 출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진흥기업, 결국 워크아웃 결정

진흥기업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4일 오후 10개 은행(제 1금융권)이 참여한 채권은행 자율협의회에서 75% 이상의 동의로 진흥기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채권은행 자율협의회는 앞으로 2개월간 진흥기업의 금융권 채무를 동결하고 경영정상화계획(워크아웃 플랜)을 짜기로 했다. 워크아웃 플랜이 통과되려면 채권금융회사들의 채권신고액 기준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우리은행과 진흥기업은 현재 워크아웃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제 2금융권(비협약 채권자)에 대해서도 계속 워크아웃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진흥기업 전체 채무는 보증과 기업어음(CP)을 포함해 약 1조2000억원 규모며 이 가운데 제2금융권 채무가 7000억원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 효성 "설득 작업에 적극 가담했다"

이번 진흥기업 워크아웃엔 효성이 적잖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금융권에선 효성이 진흥기업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효성은 이번 설득 작업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알려진다. 효성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해 재무 담당 직원들 전부를 채권은행 설득 작업에 동원했고, 본사 자금팀장을 진흥기업 자금 담당 상무로 급파했다. 진흥기업 `속사정`을 보다 면밀히 판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효성 관계자는 "진흥기업 워크아웃건에 무관심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효성 역시 진흥기업을 살리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효성의 추가 투자 여부에 대해 확답을 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진흥기업을 회생시켜야 모두에게 좋다는 점을 설득했고, 이 때문에 채권은행들이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 추가 투자여부 놓고 이견일 듯..증권가 "우려된다"

다만 앞으로 워크아웃 플랜 확정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앞으로 자금지원 규모와 손실 분담 비율 등을 놓고 진흥기업과 채권단, 제1금융권과 2금융권간 이해관계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채권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며 "효성이 지금까지의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얼마나 전향적으로 추가 투자에 나서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효성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보수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로 투자할 생각이었으면 진작 발표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효성 역시 "이제부터 논의해봐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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