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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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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오늘 시장은 온갖 루머성 악재들이 퍼지면서 전날 나스닥 시장 소폭 하락과 필라델피아 반도체값 급락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하여 다시 반등기미도 보였으나 루머성 악재들이 즐비해서 반등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런날 그 누군가가 했던 격언 하나가 생각난다.
"상승장에서는 호재들이 즐비하며 아주 작은 루머일지라도 호재로 작용하며 하락장에서는 악재들이 즐비하며 아주 작은 루머일지라도 악재로 작용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64MD램 반도체 현물가, 폭락하며 다시 4달러 붕괴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지난 주 폭등세를 보이며 4달러를 회복했던 64MD램 반도체 현물가가 27일(현지시간) 오전 폭락세로 돌아서며 거래일 기준으로 하룻만에 다시 4달러선 붕괴됐다. 또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은 일부 기종이 하락세를 지속, 전체적으로 8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8시12분 기준으로 64M(8X8) SD램 PC133은 지난 주 종가 대비 20.20%(1.03달러)나 폭락, 개당 4.95~5.25달러에서 3.95~4.19달러로 하락했다. 또 64M(8x8) SD램 PC100 가격은 4.94%(21센트)가 하락한 3.85~4.0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8M(16MX8)SD램 PC133과 PC 100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28M(8MX16)SD램 PC100은 11.80%(98센트)가 폭락해 개당 7.10~7.53달러에 거래돼 역시 8달러선이 붕괴됐다. * 가격은 현지시각 27일 오전8시12분 전후 (단위:달러) ----------------------------------------------- 기종 27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95~4.19 -20.20%(1.03달러) 64M(8MX8) SD램 PC100 3.85~4.08 -4.94%(21센트) 128M(16MX8)SD램 PC133 7.75~8.22 -- 128M(16MX8)SD램 PC100 7.40~7.84 -- 128M(8Mx16)SD램 PC100 7.80~8.27 -11.80%(98센트) ----------------------------------------------- * source : AICE
에스엠엔터,日업체와 모바일컨텐츠 합작사 내주 설립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컨텐츠 사업진출을 위해 일본 업체와 추진했던 합작 법인을 늦어도 다음 주 안에는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작 법인에 참여하는 일본 업체는 모바일 컨텐츠 제공업체인 판당고 재팬(Fandango Japan)과 이 회사의 지주회사격인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요시모토 그룹이며 에스엠측이 60%정도의 지분을 출자한다. 에스엠 관계자는 "현재 조인트 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는 끝난 상태며 한국에 설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주나 다음 주중에 일본의 두 업체가 관련 서류를 보내면 최종 등기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판당고 재팬이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 중 한국에서 서비스하기 적합한 컨텐츠와 한국의 연예인에 관한 컨텐츠를 50대 50의 비율로 제공하며 주로 연예인 캐릭터나 사진, 소식, MP3 등을 컨텐츠화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 사업부의 일부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기본 인력을 구성하게 되며 이밖에 신규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라며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공급하기까지는 6개월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美 제네시스와 CTI솔루션 제휴 LG전자가 정보통신부문이 세계적인 CTI솔루션 업체인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社와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및 사설교환기(PBX)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이와관련 LG전자는 이날 제네시스와 CTI 콜센터 솔루션 사업 제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사설교환(PBX) 기반의 차세대 콜센터 시스템 공동개발 및 마케팅, 영업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두 회사는 LG전자의 STAREX 교환시스템과 제네시스의 진보된 CTI서버를 결합시킨 "LG T-SVR"(가칭) 시리즈를 내년 상반기 중 개발 완료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기존 CTI 기능은 물론,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한 VoIP(Voice-Over IP), 웹기반의 다양한 인터랙션 솔루션(Interaction Solution) 등의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형 고객센터나 텔레 마케팅 센터를 위한 국내 CTI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제네시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영업망을 통한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전자 디지털네트워크 사업부장 구자웅 상무는 "이번 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CTI 솔루션 분야에서의 시너지 증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 설명하고 "해외 시장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CTI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0년초 설립된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45개 지사를 구축한 세계적 CTI솔루션 업체로 브리티시텔레콤(BT), 스프린트(Sprint), 및 포드(Ford) 등 전세계 800여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CTI 인터랙션 관리 솔루션(Interaction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주)진두네트워크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 . 계약내용 :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 우편전산시스템 공급 및 설치 . 계약(수주)금액 (원) : 1,430,000,000 - 매출액대비 (%) : 27.37 . 발주처 (계약상대방) : LG전자 주식회사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음 . 공사(판매)지역 : 정보통신부 . 계약기간 : 2000년 11월 27일 부터 2001년 03월 19일 까지 . 계약조건 - 무상유지보수 : 납기후 1년간 - 유상유지보수 : 무상유지보수완료후 년 8%이하 - 대금지급조건 : 검수 후 90일 현금 . 계약일 (수주일) : 2000년 11월 27일 . 기타 : -
삼지전자,자사주 소각 조항 신설..소각도 검토중 IMT-2000 통신장비 업체인 삼지전자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에 관한 조항 신설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지전자(37460)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정관상에 이사회의 결의로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0내에서 이익으로 주식을 소각할 수 있는 조항과 주식소각은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방법으로 한다는 조항과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자사주 소각 방안을 검토중이고 자사주 취득의 최대 한도는 4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지전자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장병준(전 현대전자 전무이사)씨를 등재 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사회에서 장병준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EMC-삼성SDS, 스토리지 컨설팅 사업 제휴 정보 인프라 제공업체인 한국EMC와 SI 컨설팅 업체인 삼성SDS가 28일 ESN(Enterprise Storage Network) 및 재난 복구 컨설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인 스토리지 컨설팅 능력과 SI 컨설팅 능력을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전산환경에 따른 최적의 정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국EMC는 삼성SDS에게 EMC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재난복구 컨설팅 수행방법 및 ESN 구축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MC 솔루션 및 서비스와 관련된 삼성SDS의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삼성SDS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EMC의 컨설팅 전문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SDS는 EMC 솔루션 기반의 ESN구축 및 재난 복구 컨설팅을 위한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 EMC와 함께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한 필요한 시장정보를 EMC와 공유해 고객지향적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또한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ESN 및 재난복구등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모델 개발에 따른 교육 실시와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삼성SDS 컨설팅 부서의 이후연 이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삼성SDS와 한국EMC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재난 복구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2001년 유럽증시는 바이오가 "대호황" 맞을 것 유럽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주식들이 2001년 대 호황을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낡은 업종이란 인식이 완전히 가시고 있으며 몇몇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제품들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다. 런던의 분석기관인 로버트슨 스테펀스의 분석가 샘 윌리엄스는 27일 의약 관련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년에는 바이오분야가 투자자들에게 눈부신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뉴욕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내년에 유럽에서는 30여개의 바이오 기업이 기업공개(IPO)시장에 올라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80여개 기업으로 560억달러의 싯가총액 규모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업종의 볼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암겐 바이오겐 IDEC등 유명 바이오기업에 비해 유럽에는 제네바에 소재한 세로노가 겨우 경쟁기업의 대열에 오를 수있는 수준이지만 이같은 상황이 내년에는 크게 변할 것이라고 윌리엄스는 지적했다. 그는 미국기업이 '성숙'단계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유럽의 바이오기업들은 아직 '성장중'인 단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생산하고 있는 제품가지수를 감안할 때 개별종목차원에서는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도 많이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분명히 호황이 예상되긴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적인 요인들도 상존하고 있다며 유럽의 규제적인 정책이 판매승인을 얻어내는데 엄격한 기준을 부여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액텔리온 옥시겐 퀴아겐 라이온바이오사이엔스등을 꼽았으며 2003년에는 독일의 바이오기업들이 유럽의 바이오산업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로통신-모토로라 동기식 IMT2000 기술제휴 하나로통신의 IMT-2000 신청예정법인인 한국IMT-2000이 모토로라와 동기방식 기술제휴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나로통신은 단말기 및 시스템 제조업체인 모토로라와 동기식 IMT-2000 표준화 및 시스템 개발, 모바일 인터넷 등 응용서비스 공동개발과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에 IMT-2000 상용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단말기 공급 등을 위해 상호협력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에 주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시스템 및 단말기 제조업체로, 현재 미국 알링턴 하이츠, 롤링 메도우즈 및 영국, 홍콩, 동경 등에 IMT-2000 장비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98년부터 휴대폰 개발연구소(Korea Design Center)와 모토로라 코리아 테크놀러지 센터(Motorola Korea Technology Center)를 설립, 해외 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디지털 CDMA 및 PCS 휴대폰, IMT-2000 단말기 개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종명 한국IMT-2000 사업단장은 "이번 모토로라와의 제휴로 (가칭)한국IMT-2000은 동기방식의 시스템 구축 및 단말기의 원활한 확보 등 향후 상용서비스의 조기 실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동기식 사업자 및 장비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기술력 우위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칭)한국IMT-2000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대기업, 중견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할 사업동반자를 모집하고 있는 등 기술협력 뿐 아니라 컨소시엄 구성에 있어서도 사업권 획득을 준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윌텍, 美 Acterna와 CDMA2000 단말기 계측장비개발 IMT-2000 계측 장비 전문업체 윌텍정보통신이 세계 최대의 통신 계측기기 전문회사인 미국의 Acterna사와 IS-95C(cdma2000) 단말기 성능 시험 계측 장비의 공동 개발 및 마케팅에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윌텍정보통신이 지난 5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WMT-2000/3000(IS-95A,95B 지원) 제품의 후속 제품으로, 최근 2.5세대 신규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IS-95C용 CDMA 2000 단말기의 성능을 시험하는 계측기로 미국의 Agilent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윌텍은 CDMA 핵심 모듈에 관한 H/W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담당하고, 기타 무선(RF) 관련 기술은 Acterna측이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개발을 위해 올초부터 준비를 해왔으며,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해 이미 50억 상당의 공동 개발비를 투자했다. 윌텍 장부관 사장은 "내년 4월경 본 제품이 출시되면 한국의 단말기 제조사들의 CDMA 2000 단말기에 필요한 생산 설비 및 A/S 설비 투자 비용 절감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 들어 수입 대체를 통한 외화 절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사장은 "2001년에만 IS-95C 관련 단말기 생산 및 서비스용 계측기는 약 3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당사는 이중 10%에 해당하는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내년 4월부터 국내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 이어 중국 시장과 일본 시장을 겨냥한 모델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cterna는 Wavetek Wandel Goltermann(WWG)와 TTC가 지난 5월 합병해 생긴 세계 최대의 통신부문 계측기 전문회사로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지난해 매출이 1억달러에 달한다.
(주)코삼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 . 계약내용 : THC (반도체 제조용 자동온습도조절장치) . 계약(수주)금액 (원) : 522,000,000 - 매출액대비 (%) : 3.4 . 발주처 (계약상대방) : 삼성전자 주식회사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슴 . 공사(판매)지역 : 삼성전자 주식회사 기흥사업장 . 계약기간 : 2000년 11월 27일 ~ 2000년 12월 30일 . 계약조건 : 32일 어음 . 계약일 (수주일) : 2000년 11월 27일 . 기타 : -
델타정보, 한국통신진흥 사내통신망 구축 1.5억 수주 28일 델타정보통신은 한국통신의 10억원 규모 '고장/가설관리시스템(RIMS)'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한국통신진흥의 사내정보통신망 첨단화 공사용 장비 구축 프로젝트 1억5000여만원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델타정보는 이번 수주는 네트워크의 확장에 따라 인터페이스 모듈 확장 및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 관련 기능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는 추가 장비납품 및 설치계약이며 관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통신진흥에 추가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델타정보는 ATM, B-RAS, 기가비트 라우터에 이어 광전송망 구축에도 진출, NMS 개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배가해 초고속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에서 급격한 매출신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징주)동국산업,계열분리 호재..상한가 한국철강 계열인 동국산업이 지난 10월17일 이후 한달여만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의 계열분리 소식이 일단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28일 10시 25분 현재 동국산업(05160)은 가격제한폭(300원)까지 오른 287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도 16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동국산업 관계자는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의 계열 분리가 전문화와 투명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한국철강 계열인 동국산업도 궁극적으로 이 그 룹에서도 분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추가납부 및 종앙종금 관련 특별손실로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금흐름은 괜찮다"면서 "건설 철구 등 한계산업은 축소하고 신소재(내화벽돌)와 협폭 냉 연강판에 전념하는 사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그룹의 계열 분리는 단기적으로 해당기업에 별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간 불필요한 지원을 막아 투명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동국산업의 주가는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국쉘석유,배당투자 유망- EZ리서치 EZ리서치는 28일 한국쉘석유에 대해 성장성에 한계를 갖고 있지만 중장기 배당투자수익 기대 종목으로서의 매력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Z리서치는 한국쉘석유(02960)의 올해 배당투자수익을 46% 이상으로 기대했다. EZ리서치는 한국쉘석유가 국내 자동차보급률 진전 및 제조업생산 약화, 수출입성장 둔화를 예상할 때 추가 성장은 제약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까지 매출액 512억원, 경상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의 실적을 올려 올해 지난해 수준인 46%의 배당 (중간배당 9% 포함)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654억원, 순이익은 1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쉘석유가 단기투자보다는 배당투자수익 기대를 포함한 중장기투자가 바람직한 종목이라고 밝혔다. EZ리서치는 이와 함께 한국쉘석유의 적정주가로 3만5000원 수준이 타당하다며 시장이자율보다 높은 시가배당수익률을 기대하면서 매수 후 제시된 목표주가 도달시까지 보유할 것을 추천했다.
대경기계기술, 시화에너지 8억원 추가 출자 대경기계기술은 28일 시화에너지에 16만주, 8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출자액은 32억원에 달한다. 대경기계(15590)기술은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모 웹에디터, 미국 시장서 판매 호조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나모 인터랙티브가 자사의 웹 저작도구 "나모 웹에디터4"가 이달들어 미국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나모는 "나모 웹에디터4"가 대부분의 미국내 메이저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주요 판매점인 CompUSA에서는, 판매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런트페이지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호조는 지난달 "나모 웹에디터 4"가 미국에 출시된 직후,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의 비교 평가에서 웹 저작도구 부문 1위를 차지,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가 크게 향상되고, CompUSA, Bestbuy, Staple, EB, Fry's, Micro Center, Hasting, J&R 등 미국내 메이저 유통업체들을 통한 판매망을 확보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동등한 경쟁이 가능했던 때문인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했다. 나모는 특히 좋은 위치에 진열되는 것만으로도 상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 받을 정도로 까다로운 CompUSA에서의 양호한 실적은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될 미국내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맞아 판매몰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에 앞서 9월부터 시작된 "디지털 리버"를 통한 미국내 온라인 판매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판매가 눈에 띠게 호전, 10월 한달 동안 온라인 판매만으로 1만 달러이상의 매출을 거두어 나모 브랜드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모는 이미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나모 웹에디터 4"의 미국내 선전이 전세계 23개국에 대한 수출 비중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내년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 증권사가 조사분석자료를 통해 매수 추천한 종목을 자기계산으 로 매도할 수 없고 고객의 주문내용을 토대로 한 `선행매매'도 엄격하 게 규제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행태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증권산업의 선진화.고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 증권사 `영업 준칙(Business Conduct Rule)'을 투자자보호 중심으로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영업준칙 개정안에 대해 지난 15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영업준칙 개정안에 따르면 증권사는 조사분석자료를 통해 종목을 추천한 경우 자료를 배포한 당일(오후 배포시 익일)에는 해당 종목에 대해 상품주식 매도를 하지 못한다. 다만 내부통제가 엄격히 이뤄지고 조사분석자료를 이용한 의도적 매매 가 아닌 경우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금감원은 또 증권사가 조사분석자료를 공표하기 전에 기관투자가 등에 미리 제공했을 경우 사전제공일자를 반드시 명기, 기관투자가가 공표 이전 제공받은 분석자료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예방토록 했다. 영업준칙 개정안은 이밖에 증권사로 하여금 고객으로부터 대량매매 주 문을 받은 경우 이를 집행하기 전에 자기계산으로 해당 주식을 사고파 는 `선행매매'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상품주식 매도를 위해 해당 주식 을 매수 권유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영업준칙 개정안에 대해 여론을 폭넓게 수렴한 뒤 내년 2 월중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을 거쳐 증권사 2001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 월1일 시행할 방침이다.
삼성화재가 일본 도쿄해상과 자본 및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수창(李水彰) 삼성화재 대표와 히구치 고우케이 도쿄해상 사장은 28 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상호 주식취득과 사업협력,인력 및 정보교류를 주내용으로 하는 ‘자본 및 업무제휴에 관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일본 도쿄해상 본사에서 상호 자본참 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 체결로 도쿄해상은 삼성화재 보통주 3%,삼성화재는 도쿄해상 발행주식의 약 0.1%를 증시에서 사들여 상호 자본참여를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삼성화재 관계자는 “MOU 체결과 동시에 이미 상호 주식취득 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사가 협력,아시아 국가내 한국계 보험대상 물건을 발굴하기로 합 의하고 1 차 지역으로 태국과 인도를 선정했다. 이와함께 한국내 일본계 물건에 대해 양사가 함께 개척하고 양국내 다 국적기업 물건에 대해서는 공동 마케팅과 공동상품 개발을 통해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간 여행자 수가 330만명에 이르는 한ㆍ일간 여행자보험 시 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삼성화재와 제휴를 맺은 도쿄해상은 지난해 기준으로 총자산 5조7천억 엔(한화 57조원),원수보험료 1조7천억엔(17조원),자본금 1천20억엔 (1조원) 규모의 일본내 최대 손해보험사다.
휴먼컴,미래랩 보유 바른손 CB 인수 않기로 휴먼컴이 미래랩 보유의 바른손 전환사채(CB) 300만달러를 인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휴먼컴에 따르면 바른손 CB 인수를 통한 지분 참여 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주가 하락에 따른 가치산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미래랩 보유의 바른손 CB를 인수하지 않기로 사실상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휴먼컴은 미래랩의 웹에이전시 사업부분만을 인수하게 돼 미래랩의 휴먼컴 지분이 17%안팎에서 5%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일인포마인,20억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삼일인포마인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삼일인포마인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 11월27일까지 1년간 한국산업은행이 운용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양이엔지, 삼성전자에 5.1억원 공급계약 28일 한양이엔지는 삼성전자와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C.C.S.S)를 5억1500만원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텍스필,월마트로부터 300만달러 추가수주 아이텍스필은 최근 미국의 월마트로부터 300만달러(한화 36억원)의 수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납기일은 내년 3월부터 5월까지이며 수량은 113만피스에 달한다. 국내에서 선적되는 수량은 전체의 12%이고 나머지 88%는 과테말라 현지법인에서 선적된다.
(주)메디슨 타법인출자지분(주식)처분(2000.11.28)(14:11) 많萱?출자지분(주식) 처분 --------------------------------------------------------------------- 1. 대상회사 |회사명 |동양3호벤처투자조합 |(대표자) 내용 | | | +---------------------+-------------------------+-------- | - 회사와의 관계 |출자 조합 +---------------------+---------------------------------- |자본금 (단위) | 20,000,000, +---------------------+---------------------------------- |발행주식수 (주) | +---------------------+---------------------------------- |주요사업 |벤처투자 +---------------------+---------------------------------- |소재지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185 ------------+---------------------+---------------------------------- 2. 처분내용 |처분금액 (원) | +---------------------+---------------------------------- |처분주식수 (주) | +---------------------+---------------------------------- |처분후 소유주식수 ( | |주) | +---------------------+---------------------------------- |처분후 비율 (%) | +---------------------+---------------------------------- |처분예정일 |2000년 11월 27일 ------------+---------------------+---------------------------------- 3. 처분목적 |투자자산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 ----------------------------------+---------------------------------- 4. 처분 누계금액 (원) | ----------------------------------+---------------------------------- - 자본금대비 (%) | ----------------------------------+---------------------------------- 5. 결정일(이사회결의일) |2000년 11월 27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불참( ----------------------------------+-----------+-------------+-------- - 감사 참석여부 |참석 ----------------------------------+---------------------------------- 6. 기타 |결정일은 매매 계약 체결일입니다. ----------------------------------+---------------------------------- ※ 관련공시일 |- ----------------------------------+---------------------------------- 대상회사별 처분금액(타법인 주식처분 포함) 상세내역 】 --------------------------------------------------------------------- 회사명 |관계 |처분금액(원) ----------------------------+---------------+------------------------ 한글과컴퓨터 |투자기업 | 26,60 ----------------------------+---------------+------------------------ 바이오시스 |투자기업 | 12,31 ----------------------------+---------------+------------------------ 메디다스 |계열회사 | 7,98 ----------------------------+---------------+------------------------ 메디페이스 |계열회사 | 2,50 ----------------------------+---------------+------------------------ 무한기술투자 |투자기업 | 25,00 ----------------------------+---------------+------------------------ 바이오넷 |투자기업 | 60 ----------------------------+---------------+------------------------ 코아링크 |투자기업 | 75 ----------------------------+---------------+------------------------ 메디링스 |투자기업 | 75 ----------------------------+---------------+------------------------ 에듀빅닷컴 |투자기업 | 58 ----------------------------+---------------+------------------------ 메디너스 |투자기업 | 90 ----------------------------+---------------+------------------------ 제이브이메디 |투자회사 | 1,31 ----------------------------+---------------+------------------------ 비트컴퓨터 |투자회사 | 3,45 ----------------------------+---------------+------------------------ Scimedic Devices |투자회사 | 5,00 ----------------------------+---------------+------------------------ 메리디안 |투자회사 | 1,00 ----------------------------+---------------+------------------------ 메디코아 |투자회사 | 24 ----------------------------+---------------+------------------------ 팬제노믹스 |투자회사 | 36 ----------------------------+---------------+------------------------ 동양3호벤처투자조합 |출자조합 | 1,55 ----------------------------+---------------+------------------------
현대·기아차, 지능형 자동차 국제행사에 참가 현대·기아차가 공동개발한 지능형 자동차가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열리는 "스마트 크루즈 21-데모 2000"행사에 참가, 미국 일본등 선진 자동차 업체들이 개발한 지능형 자동차와 함께 각종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28일부터 12월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미래 도로 교통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능형 첨단 고속도로 환경을 구축하고 ▲지능형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현대·기아차·다임러크라이슬러, 일본의 도요다·혼다·미쓰비시 등 완성차 메이커와 덴소·마쓰시타전기·NEC·도시바 등의 부품업체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동경대·게이오대 등 이 분야의 세계적 연구 개발기관들이 참여한다고 현대는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 행사에 EF쏘나타를 베이스로 개발한 지능형 차량 2대를 출품해 ▲전방 장애물 충돌 방지 ▲커브 진입 위험 방지 ▲차선 이탈방지 등의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화인반도체기술(주) 해외직접투자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Allegro Manufacturing PTE LTD(국적: Singapore, 대표자: Way - 자본금 (단위) : 14,000,000 (SGD) - 발행주식수 (주) : 14,000,000 - 주요사업 : 반도체 장비 제조/서비스 - 소재지 : 5ShentonWay, #19-00 UIC Building, Singapore 068808 . 기 출자금액 (원) : - (기 출자비율 (%) : - ) .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593,613,5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593,613,500 나. 지급보증액 (원) :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 593,613,500 - 현지금융 (원) : - . 투자이유 또는 목적 : 수출촉진, 선진기술도입 . 투자(예정)일 : 2000년 11월 27일 .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11월 27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 불참(명) : 2 - 감사 참석여부 : 불참 . 기타 : -
대현테크, 자동날염기 28억원 수주계약 28일 대현테크는 말레이시아 DARYUNG CORPORATION사에 자동날염기 5대를 28억4400여만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매출액의 21.36%에 해당한다.
(주)인디시스템 해외직접투자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주)인디 유에스에이(국적 : 미국, 대표자 : 김창곤) - 자본금 (단위) : 112,570,000 (KRW) - 발행주식수 (주) : 1,000,000 - 주요사업 :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 소재지 : 3003 North First St. ste 253San Jose CA 95134-2004 . 기 출자금액 (원) : 112,570,000 (기 출자비율 (%) : 100) .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237,300,0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237,300,000 나. 지급보증액 (원) :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 237,300,000 - 현지금융 (원) : - . 투자이유 또는 목적 : 미국 및 북미 캐나다시장 개척 . 투자(예정)일 : 2000년 12월 01일 .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11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 기타 : 미화환율 1186.50원 적용미국법인에대한 총투자금액은 금번 200 추가투자를 포함하여 300,000$임
대백신소재, 30억원 CB발행..산업은행 인수 대백신소재는 28일 30억2500만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이사회 결의 했다. 인수자는 산업은행이며 전환가격은 5500원이다. 대백신소재(36490)는 이 자금으로 신물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코스닥등록업체로 화의가 진행 중인 남성정밀(32030)이 최근 인수 후 개발 (A&D) 종목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면서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정밀은 증시전문가들이 진단하는 A&D 종목의 특징인 저가주, 높은 대 주주 지분, 열악한 재무구조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자본 금은 33억원에 불과하고 대주주 지분은 78.65％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A&D를 가장한 특정세력의 주가 띄우기이거나 설령 A&D가 이뤄지 더라도 이 같은 기업의 매수주체가 프리코스닥 업체로 변칙 등록을 노리 는 업체일 수 있다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과연 A&D 인가=회사 측은 부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영업 성과도 개선되고 있고 대주주가 사업 영속 성을 이어갈 의지가 확고 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분한 개연성은 갖추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들어 A&D를 중개하는 중개기관들이 회사를 몇 차 례 찾아왔었다고 설명했다. 또 3/4분기 실적이 악화돼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도 낮다. 관계회사인 조 인테크(주) 역시 적자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주주가 갑자기 해 외로 나갔다는 설명도 시장에선 A&D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가 급등 타당한가=SK증권의 전우종 리서치 팀장은 "매수 주체가 실제 로 주가 상승을 이끌 만큼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지녔고 펀더멘탈이 안정 돼 있는 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부 프리코스닥 업 체들이 변칙등록 방법으로 이 같은 A&D를 이용하기도 한다며 적정 주가 는 향후 어떤 펀더멘탈이 갖춰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정밀 역시 이 때문에 분명한 매수주체가 파악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단순한 주가 띄우기일수도 있는 상황에서 매수에 참여하는 것은 극 히 위 험한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증권의 김경중 코스닥 팀장은 "A&D만 따져보면 최근에 일종의 파 이낸싱 기법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실제론 이해 관계자의 욕구에 따른 작 전성격이 강하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실제로 바른손의 경우 미래랩이 보유물량을 모두 팔고 나감으로써 이 같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 팀 장은 이 때문에 미국의 시스코처럼 분명한 시 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가 를 확인하는 과정이 시장의 교란을 막는 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전문가들은 대개의 A&D업체들이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 (BW)를 발행한 뒤 주식으로 전환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지만 여기에 참 여 했던 투자업체들은 주가가 상승하면 팔고 나가기 쉬워 현혹된 개인들 만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주가 급등을 메울 만한 확실한 펀더멘탈을 갖추고 있는가, 매수 주체가 어디인가를 필 히 따 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방테크론,계열사 바이오원 채무 25억 보증 부방테크론은 28일 계열사인 바이오원의 25억원 채무에 대해 보증을 섰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바이오원의 산업은행 차입과 관련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이다.
골드뱅크,엔써커뮤니티 보유주 매각..3억 처분익 골드뱅크는 28일 공시를 통해 "엔써커뮤니티 보유 주식 1만주를 전날(27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골드뱅크(33880)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각 대금은 총 3억5900만원으로 평균 매입 단가인 6000원을 감안할 때 3억원 가량의 처분이익이 발생했다"며 "나머지 2만주(1.6%)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조만간 매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사옥 1646억원에 SK에 매각 SK텔레콤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종로구 사옥을 1646억원에 SK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 자금으로 신사옥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각예정가는 2개 감정평가기관 감정금액을 평균한 것이며 향후 사외이사의 타당성 검토 후 매각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의료기기제조업체에 3억원 출자 마크로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의료기기제조업체인 스타브이레이에 3억원 투자, 3.61%(15만주)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측은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 및 영업상의 보완관계를 유지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무재해 2240만人時 달성 삼성테크윈 창원 제2사업장이 최근 무재해 2240만 人時를 달성,오는 2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서 및 무재해기를 수여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이란 산업현장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 등을 통해 산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운동이다. 이번에 삼성테크윈이 달성한 무재해 10배수 인증은 그동안 창원 2사업장 1300여 임직원들이 지난 94년 8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약 6년 3개월여 동안 4일 이상의 요양을 필요로 하는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대규모 기계사업장으로는 국내 최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무재해 10배수 인증 달성을 위해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모든 안전활동을 시스템화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왔다. 특히,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자율안전당직활동」,「위험예지활동」 「잠재재해발굴활동」등의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활동과「자율안전평가제도」,「사전안전심의제도」등을 도입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활동의 활성화와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하였으며, 매주 잠재재해의 문제해결을 위해 공장장이 직접 생산공정을 찾아 확인하고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으로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현장개선을 이룩해냈다. 또 협력업체 및 인근 다른 사업장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활동을 적극 전파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무재해 달성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휴먼컴,바른손 CB 인수 취소..29일 매매정지 28일 휴먼컴은 지난 14일 공시했던 미래랩의 자산 및 영업일부 양수 결의를 정정, 양수금액을 59억400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또 미래랩이 보유한 바른손의 전환사채 300만달러의 경우 바른손의 주가하락으로 회사의 손실이 예상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랩의 자산 및 웹에이전시 사업부문 양수자금 조달을 위한 신주의 발행주식수도 49만5000주로 줄이기로 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관련 규정에 의해 산출키로 했으며 납입일은 12월26일, 거래개시 예정일은 내년 1월11일이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휴먼컴에 대해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29일 하룻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영실업, 주당 0.3주 유상증자 결의 28일 영실업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다음 달 15일을 기준일로 30%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모두 39만6764주로 1주당 0.2999999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발행가액은 1만300원이다. 청약일은 내년 1월15~16일이며 납입일은 1월17일이다
현대건설 기업어음 190억원 정주영씨 매입 11/28 17:30 조회수[705] 현대건설은 28일 19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을 정주영 전명예회장이 지난 27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금리는 연 5.03%이며 만기는 다음 달 11일까지다. 현대건설은 또 현대증권과도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 350억원을 차환발행 했다고 밝혔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64MD램 반도체 현물가, 폭락하며 다시 4달러 붕괴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지난 주 폭등세를 보이며 4달러를 회복했던 64MD램 반도체 현물가가 27일(현지시간) 오전 폭락세로 돌아서며 거래일 기준으로 하룻만에 다시 4달러선 붕괴됐다. 또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은 일부 기종이 하락세를 지속, 전체적으로 8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8시12분 기준으로 64M(8X8) SD램 PC133은 지난 주 종가 대비 20.20%(1.03달러)나 폭락, 개당 4.95~5.25달러에서 3.95~4.19달러로 하락했다. 또 64M(8x8) SD램 PC100 가격은 4.94%(21센트)가 하락한 3.85~4.0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8M(16MX8)SD램 PC133과 PC 100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28M(8MX16)SD램 PC100은 11.80%(98센트)가 폭락해 개당 7.10~7.53달러에 거래돼 역시 8달러선이 붕괴됐다. * 가격은 현지시각 27일 오전8시12분 전후 (단위:달러) ----------------------------------------------- 기종 27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95~4.19 -20.20%(1.03달러) 64M(8MX8) SD램 PC100 3.85~4.08 -4.94%(21센트) 128M(16MX8)SD램 PC133 7.75~8.22 -- 128M(16MX8)SD램 PC100 7.40~7.84 -- 128M(8Mx16)SD램 PC100 7.80~8.27 -11.80%(98센트) ----------------------------------------------- * source : AICE
에스엠엔터,日업체와 모바일컨텐츠 합작사 내주 설립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컨텐츠 사업진출을 위해 일본 업체와 추진했던 합작 법인을 늦어도 다음 주 안에는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작 법인에 참여하는 일본 업체는 모바일 컨텐츠 제공업체인 판당고 재팬(Fandango Japan)과 이 회사의 지주회사격인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요시모토 그룹이며 에스엠측이 60%정도의 지분을 출자한다. 에스엠 관계자는 "현재 조인트 법인 설립을 위한 모든 절차는 끝난 상태며 한국에 설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주나 다음 주중에 일본의 두 업체가 관련 서류를 보내면 최종 등기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판당고 재팬이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 중 한국에서 서비스하기 적합한 컨텐츠와 한국의 연예인에 관한 컨텐츠를 50대 50의 비율로 제공하며 주로 연예인 캐릭터나 사진, 소식, MP3 등을 컨텐츠화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 사업부의 일부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기본 인력을 구성하게 되며 이밖에 신규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라며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공급하기까지는 6개월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美 제네시스와 CTI솔루션 제휴 LG전자가 정보통신부문이 세계적인 CTI솔루션 업체인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社와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및 사설교환기(PBX)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이와관련 LG전자는 이날 제네시스와 CTI 콜센터 솔루션 사업 제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사설교환(PBX) 기반의 차세대 콜센터 시스템 공동개발 및 마케팅, 영업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두 회사는 LG전자의 STAREX 교환시스템과 제네시스의 진보된 CTI서버를 결합시킨 "LG T-SVR"(가칭) 시리즈를 내년 상반기 중 개발 완료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기존 CTI 기능은 물론,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한 VoIP(Voice-Over IP), 웹기반의 다양한 인터랙션 솔루션(Interaction Solution) 등의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형 고객센터나 텔레 마케팅 센터를 위한 국내 CTI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제네시스의 글로벌 네트워크 영업망을 통한 해외 수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전자 디지털네트워크 사업부장 구자웅 상무는 "이번 제휴로 양사가 보유한 CTI 솔루션 분야에서의 시너지 증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 설명하고 "해외 시장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CTI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0년초 설립된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45개 지사를 구축한 세계적 CTI솔루션 업체로 브리티시텔레콤(BT), 스프린트(Sprint), 및 포드(Ford) 등 전세계 800여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CTI 인터랙션 관리 솔루션(Interaction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주)진두네트워크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 . 계약내용 :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 우편전산시스템 공급 및 설치 . 계약(수주)금액 (원) : 1,430,000,000 - 매출액대비 (%) : 27.37 . 발주처 (계약상대방) : LG전자 주식회사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음 . 공사(판매)지역 : 정보통신부 . 계약기간 : 2000년 11월 27일 부터 2001년 03월 19일 까지 . 계약조건 - 무상유지보수 : 납기후 1년간 - 유상유지보수 : 무상유지보수완료후 년 8%이하 - 대금지급조건 : 검수 후 90일 현금 . 계약일 (수주일) : 2000년 11월 27일 . 기타 : -
삼지전자,자사주 소각 조항 신설..소각도 검토중 IMT-2000 통신장비 업체인 삼지전자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에 관한 조항 신설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지전자(37460)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정관상에 이사회의 결의로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0내에서 이익으로 주식을 소각할 수 있는 조항과 주식소각은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방법으로 한다는 조항과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자사주 소각 방안을 검토중이고 자사주 취득의 최대 한도는 4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지전자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장병준(전 현대전자 전무이사)씨를 등재 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사회에서 장병준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EMC-삼성SDS, 스토리지 컨설팅 사업 제휴 정보 인프라 제공업체인 한국EMC와 SI 컨설팅 업체인 삼성SDS가 28일 ESN(Enterprise Storage Network) 및 재난 복구 컨설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인 스토리지 컨설팅 능력과 SI 컨설팅 능력을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전산환경에 따른 최적의 정보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국EMC는 삼성SDS에게 EMC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기술교육은 물론, 재난복구 컨설팅 수행방법 및 ESN 구축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MC 솔루션 및 서비스와 관련된 삼성SDS의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삼성SDS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EMC의 컨설팅 전문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SDS는 EMC 솔루션 기반의 ESN구축 및 재난 복구 컨설팅을 위한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 EMC와 함께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한 필요한 시장정보를 EMC와 공유해 고객지향적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또한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ESN 및 재난복구등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모델 개발에 따른 교육 실시와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삼성SDS 컨설팅 부서의 이후연 이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삼성SDS와 한국EMC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재난 복구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2001년 유럽증시는 바이오가 "대호황" 맞을 것 유럽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주식들이 2001년 대 호황을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낡은 업종이란 인식이 완전히 가시고 있으며 몇몇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제품들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다. 런던의 분석기관인 로버트슨 스테펀스의 분석가 샘 윌리엄스는 27일 의약 관련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년에는 바이오분야가 투자자들에게 눈부신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뉴욕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내년에 유럽에서는 30여개의 바이오 기업이 기업공개(IPO)시장에 올라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80여개 기업으로 560억달러의 싯가총액 규모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업종의 볼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암겐 바이오겐 IDEC등 유명 바이오기업에 비해 유럽에는 제네바에 소재한 세로노가 겨우 경쟁기업의 대열에 오를 수있는 수준이지만 이같은 상황이 내년에는 크게 변할 것이라고 윌리엄스는 지적했다. 그는 미국기업이 '성숙'단계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유럽의 바이오기업들은 아직 '성장중'인 단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생산하고 있는 제품가지수를 감안할 때 개별종목차원에서는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도 많이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분명히 호황이 예상되긴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적인 요인들도 상존하고 있다며 유럽의 규제적인 정책이 판매승인을 얻어내는데 엄격한 기준을 부여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액텔리온 옥시겐 퀴아겐 라이온바이오사이엔스등을 꼽았으며 2003년에는 독일의 바이오기업들이 유럽의 바이오산업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로통신-모토로라 동기식 IMT2000 기술제휴 하나로통신의 IMT-2000 신청예정법인인 한국IMT-2000이 모토로라와 동기방식 기술제휴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나로통신은 단말기 및 시스템 제조업체인 모토로라와 동기식 IMT-2000 표준화 및 시스템 개발, 모바일 인터넷 등 응용서비스 공동개발과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에 IMT-2000 상용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단말기 공급 등을 위해 상호협력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모토로라는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에 주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시스템 및 단말기 제조업체로, 현재 미국 알링턴 하이츠, 롤링 메도우즈 및 영국, 홍콩, 동경 등에 IMT-2000 장비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98년부터 휴대폰 개발연구소(Korea Design Center)와 모토로라 코리아 테크놀러지 센터(Motorola Korea Technology Center)를 설립, 해외 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디지털 CDMA 및 PCS 휴대폰, IMT-2000 단말기 개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종명 한국IMT-2000 사업단장은 "이번 모토로라와의 제휴로 (가칭)한국IMT-2000은 동기방식의 시스템 구축 및 단말기의 원활한 확보 등 향후 상용서비스의 조기 실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동기식 사업자 및 장비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기술력 우위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칭)한국IMT-2000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대기업, 중견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할 사업동반자를 모집하고 있는 등 기술협력 뿐 아니라 컨소시엄 구성에 있어서도 사업권 획득을 준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윌텍, 美 Acterna와 CDMA2000 단말기 계측장비개발 IMT-2000 계측 장비 전문업체 윌텍정보통신이 세계 최대의 통신 계측기기 전문회사인 미국의 Acterna사와 IS-95C(cdma2000) 단말기 성능 시험 계측 장비의 공동 개발 및 마케팅에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윌텍정보통신이 지난 5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WMT-2000/3000(IS-95A,95B 지원) 제품의 후속 제품으로, 최근 2.5세대 신규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IS-95C용 CDMA 2000 단말기의 성능을 시험하는 계측기로 미국의 Agilent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윌텍은 CDMA 핵심 모듈에 관한 H/W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담당하고, 기타 무선(RF) 관련 기술은 Acterna측이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제품개발을 위해 올초부터 준비를 해왔으며, 관련 제품 개발을 위해 이미 50억 상당의 공동 개발비를 투자했다. 윌텍 장부관 사장은 "내년 4월경 본 제품이 출시되면 한국의 단말기 제조사들의 CDMA 2000 단말기에 필요한 생산 설비 및 A/S 설비 투자 비용 절감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 들어 수입 대체를 통한 외화 절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사장은 "2001년에만 IS-95C 관련 단말기 생산 및 서비스용 계측기는 약 3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당사는 이중 10%에 해당하는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내년 4월부터 국내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 이어 중국 시장과 일본 시장을 겨냥한 모델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cterna는 Wavetek Wandel Goltermann(WWG)와 TTC가 지난 5월 합병해 생긴 세계 최대의 통신부문 계측기 전문회사로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지난해 매출이 1억달러에 달한다.
(주)코삼 신규단일계약수주또는체결 . 계약내용 : THC (반도체 제조용 자동온습도조절장치) . 계약(수주)금액 (원) : 522,000,000 - 매출액대비 (%) : 3.4 . 발주처 (계약상대방) : 삼성전자 주식회사 - 회사와의 관계 : 관계없슴 . 공사(판매)지역 : 삼성전자 주식회사 기흥사업장 . 계약기간 : 2000년 11월 27일 ~ 2000년 12월 30일 . 계약조건 : 32일 어음 . 계약일 (수주일) : 2000년 11월 27일 . 기타 : -
델타정보, 한국통신진흥 사내통신망 구축 1.5억 수주 28일 델타정보통신은 한국통신의 10억원 규모 '고장/가설관리시스템(RIMS)'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한국통신진흥의 사내정보통신망 첨단화 공사용 장비 구축 프로젝트 1억5000여만원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델타정보는 이번 수주는 네트워크의 확장에 따라 인터페이스 모듈 확장 및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 관련 기능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는 추가 장비납품 및 설치계약이며 관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통신진흥에 추가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델타정보는 ATM, B-RAS, 기가비트 라우터에 이어 광전송망 구축에도 진출, NMS 개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배가해 초고속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에서 급격한 매출신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징주)동국산업,계열분리 호재..상한가 한국철강 계열인 동국산업이 지난 10월17일 이후 한달여만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의 계열분리 소식이 일단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28일 10시 25분 현재 동국산업(05160)은 가격제한폭(300원)까지 오른 287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도 16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동국산업 관계자는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의 계열 분리가 전문화와 투명성 제고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한국철강 계열인 동국산업도 궁극적으로 이 그 룹에서도 분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추가납부 및 종앙종금 관련 특별손실로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금흐름은 괜찮다"면서 "건설 철구 등 한계산업은 축소하고 신소재(내화벽돌)와 협폭 냉 연강판에 전념하는 사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그룹의 계열 분리는 단기적으로 해당기업에 별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간 불필요한 지원을 막아 투명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동국산업의 주가는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국쉘석유,배당투자 유망- EZ리서치 EZ리서치는 28일 한국쉘석유에 대해 성장성에 한계를 갖고 있지만 중장기 배당투자수익 기대 종목으로서의 매력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Z리서치는 한국쉘석유(02960)의 올해 배당투자수익을 46% 이상으로 기대했다. EZ리서치는 한국쉘석유가 국내 자동차보급률 진전 및 제조업생산 약화, 수출입성장 둔화를 예상할 때 추가 성장은 제약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3분기까지 매출액 512억원, 경상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의 실적을 올려 올해 지난해 수준인 46%의 배당 (중간배당 9% 포함)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654억원, 순이익은 1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쉘석유가 단기투자보다는 배당투자수익 기대를 포함한 중장기투자가 바람직한 종목이라고 밝혔다. EZ리서치는 이와 함께 한국쉘석유의 적정주가로 3만5000원 수준이 타당하다며 시장이자율보다 높은 시가배당수익률을 기대하면서 매수 후 제시된 목표주가 도달시까지 보유할 것을 추천했다.
대경기계기술, 시화에너지 8억원 추가 출자 대경기계기술은 28일 시화에너지에 16만주, 8억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출자액은 32억원에 달한다. 대경기계(15590)기술은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모 웹에디터, 미국 시장서 판매 호조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나모 인터랙티브가 자사의 웹 저작도구 "나모 웹에디터4"가 이달들어 미국 시장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나모는 "나모 웹에디터4"가 대부분의 미국내 메이저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주요 판매점인 CompUSA에서는, 판매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런트페이지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호조는 지난달 "나모 웹에디터 4"가 미국에 출시된 직후,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의 비교 평가에서 웹 저작도구 부문 1위를 차지,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가 크게 향상되고, CompUSA, Bestbuy, Staple, EB, Fry's, Micro Center, Hasting, J&R 등 미국내 메이저 유통업체들을 통한 판매망을 확보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동등한 경쟁이 가능했던 때문인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했다. 나모는 특히 좋은 위치에 진열되는 것만으로도 상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 받을 정도로 까다로운 CompUSA에서의 양호한 실적은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될 미국내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맞아 판매몰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에 앞서 9월부터 시작된 "디지털 리버"를 통한 미국내 온라인 판매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판매가 눈에 띠게 호전, 10월 한달 동안 온라인 판매만으로 1만 달러이상의 매출을 거두어 나모 브랜드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모는 이미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나모 웹에디터 4"의 미국내 선전이 전세계 23개국에 대한 수출 비중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내년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간으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 증권사가 조사분석자료를 통해 매수 추천한 종목을 자기계산으 로 매도할 수 없고 고객의 주문내용을 토대로 한 `선행매매'도 엄격하 게 규제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행태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증권산업의 선진화.고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 증권사 `영업 준칙(Business Conduct Rule)'을 투자자보호 중심으로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영업준칙 개정안에 대해 지난 15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영업준칙 개정안에 따르면 증권사는 조사분석자료를 통해 종목을 추천한 경우 자료를 배포한 당일(오후 배포시 익일)에는 해당 종목에 대해 상품주식 매도를 하지 못한다. 다만 내부통제가 엄격히 이뤄지고 조사분석자료를 이용한 의도적 매매 가 아닌 경우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금감원은 또 증권사가 조사분석자료를 공표하기 전에 기관투자가 등에 미리 제공했을 경우 사전제공일자를 반드시 명기, 기관투자가가 공표 이전 제공받은 분석자료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예방토록 했다. 영업준칙 개정안은 이밖에 증권사로 하여금 고객으로부터 대량매매 주 문을 받은 경우 이를 집행하기 전에 자기계산으로 해당 주식을 사고파 는 `선행매매'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상품주식 매도를 위해 해당 주식 을 매수 권유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영업준칙 개정안에 대해 여론을 폭넓게 수렴한 뒤 내년 2 월중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을 거쳐 증권사 2001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 월1일 시행할 방침이다.
삼성화재가 일본 도쿄해상과 자본 및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수창(李水彰) 삼성화재 대표와 히구치 고우케이 도쿄해상 사장은 28 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상호 주식취득과 사업협력,인력 및 정보교류를 주내용으로 하는 ‘자본 및 업무제휴에 관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일본 도쿄해상 본사에서 상호 자본참 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 체결로 도쿄해상은 삼성화재 보통주 3%,삼성화재는 도쿄해상 발행주식의 약 0.1%를 증시에서 사들여 상호 자본참여를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삼성화재 관계자는 “MOU 체결과 동시에 이미 상호 주식취득 에 들어갔으며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사가 협력,아시아 국가내 한국계 보험대상 물건을 발굴하기로 합 의하고 1 차 지역으로 태국과 인도를 선정했다. 이와함께 한국내 일본계 물건에 대해 양사가 함께 개척하고 양국내 다 국적기업 물건에 대해서는 공동 마케팅과 공동상품 개발을 통해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간 여행자 수가 330만명에 이르는 한ㆍ일간 여행자보험 시 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삼성화재와 제휴를 맺은 도쿄해상은 지난해 기준으로 총자산 5조7천억 엔(한화 57조원),원수보험료 1조7천억엔(17조원),자본금 1천20억엔 (1조원) 규모의 일본내 최대 손해보험사다.
휴먼컴,미래랩 보유 바른손 CB 인수 않기로 휴먼컴이 미래랩 보유의 바른손 전환사채(CB) 300만달러를 인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휴먼컴에 따르면 바른손 CB 인수를 통한 지분 참여 등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주가 하락에 따른 가치산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미래랩 보유의 바른손 CB를 인수하지 않기로 사실상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휴먼컴은 미래랩의 웹에이전시 사업부분만을 인수하게 돼 미래랩의 휴먼컴 지분이 17%안팎에서 5%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일인포마인,20억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삼일인포마인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삼일인포마인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며 내년 11월27일까지 1년간 한국산업은행이 운용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양이엔지, 삼성전자에 5.1억원 공급계약 28일 한양이엔지는 삼성전자와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C.C.S.S)를 5억1500만원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텍스필,월마트로부터 300만달러 추가수주 아이텍스필은 최근 미국의 월마트로부터 300만달러(한화 36억원)의 수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납기일은 내년 3월부터 5월까지이며 수량은 113만피스에 달한다. 국내에서 선적되는 수량은 전체의 12%이고 나머지 88%는 과테말라 현지법인에서 선적된다.
(주)메디슨 타법인출자지분(주식)처분(2000.11.28)(14:11) 많萱?출자지분(주식) 처분 --------------------------------------------------------------------- 1. 대상회사 |회사명 |동양3호벤처투자조합 |(대표자) 내용 | | | +---------------------+-------------------------+-------- | - 회사와의 관계 |출자 조합 +---------------------+---------------------------------- |자본금 (단위) | 20,000,000, +---------------------+---------------------------------- |발행주식수 (주) | +---------------------+---------------------------------- |주요사업 |벤처투자 +---------------------+---------------------------------- |소재지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185 ------------+---------------------+---------------------------------- 2. 처분내용 |처분금액 (원) | +---------------------+---------------------------------- |처분주식수 (주) | +---------------------+---------------------------------- |처분후 소유주식수 ( | |주) | +---------------------+---------------------------------- |처분후 비율 (%) | +---------------------+---------------------------------- |처분예정일 |2000년 11월 27일 ------------+---------------------+---------------------------------- 3. 처분목적 |투자자산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 ----------------------------------+---------------------------------- 4. 처분 누계금액 (원) | ----------------------------------+---------------------------------- - 자본금대비 (%) | ----------------------------------+---------------------------------- 5. 결정일(이사회결의일) |2000년 11월 27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불참( ----------------------------------+-----------+-------------+-------- - 감사 참석여부 |참석 ----------------------------------+---------------------------------- 6. 기타 |결정일은 매매 계약 체결일입니다. ----------------------------------+---------------------------------- ※ 관련공시일 |- ----------------------------------+---------------------------------- 대상회사별 처분금액(타법인 주식처분 포함) 상세내역 】 --------------------------------------------------------------------- 회사명 |관계 |처분금액(원) ----------------------------+---------------+------------------------ 한글과컴퓨터 |투자기업 | 26,60 ----------------------------+---------------+------------------------ 바이오시스 |투자기업 | 12,31 ----------------------------+---------------+------------------------ 메디다스 |계열회사 | 7,98 ----------------------------+---------------+------------------------ 메디페이스 |계열회사 | 2,50 ----------------------------+---------------+------------------------ 무한기술투자 |투자기업 | 25,00 ----------------------------+---------------+------------------------ 바이오넷 |투자기업 | 60 ----------------------------+---------------+------------------------ 코아링크 |투자기업 | 75 ----------------------------+---------------+------------------------ 메디링스 |투자기업 | 75 ----------------------------+---------------+------------------------ 에듀빅닷컴 |투자기업 | 58 ----------------------------+---------------+------------------------ 메디너스 |투자기업 | 90 ----------------------------+---------------+------------------------ 제이브이메디 |투자회사 | 1,31 ----------------------------+---------------+------------------------ 비트컴퓨터 |투자회사 | 3,45 ----------------------------+---------------+------------------------ Scimedic Devices |투자회사 | 5,00 ----------------------------+---------------+------------------------ 메리디안 |투자회사 | 1,00 ----------------------------+---------------+------------------------ 메디코아 |투자회사 | 24 ----------------------------+---------------+------------------------ 팬제노믹스 |투자회사 | 36 ----------------------------+---------------+------------------------ 동양3호벤처투자조합 |출자조합 | 1,55 ----------------------------+---------------+------------------------
현대·기아차, 지능형 자동차 국제행사에 참가 현대·기아차가 공동개발한 지능형 자동차가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열리는 "스마트 크루즈 21-데모 2000"행사에 참가, 미국 일본등 선진 자동차 업체들이 개발한 지능형 자동차와 함께 각종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28일부터 12월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미래 도로 교통의 궁극적인 목표인 ▲지능형 첨단 고속도로 환경을 구축하고 ▲지능형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현대·기아차·다임러크라이슬러, 일본의 도요다·혼다·미쓰비시 등 완성차 메이커와 덴소·마쓰시타전기·NEC·도시바 등의 부품업체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동경대·게이오대 등 이 분야의 세계적 연구 개발기관들이 참여한다고 현대는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 행사에 EF쏘나타를 베이스로 개발한 지능형 차량 2대를 출품해 ▲전방 장애물 충돌 방지 ▲커브 진입 위험 방지 ▲차선 이탈방지 등의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화인반도체기술(주) 해외직접투자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Allegro Manufacturing PTE LTD(국적: Singapore, 대표자: Way - 자본금 (단위) : 14,000,000 (SGD) - 발행주식수 (주) : 14,000,000 - 주요사업 : 반도체 장비 제조/서비스 - 소재지 : 5ShentonWay, #19-00 UIC Building, Singapore 068808 . 기 출자금액 (원) : - (기 출자비율 (%) : - ) .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593,613,5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593,613,500 나. 지급보증액 (원) :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 593,613,500 - 현지금융 (원) : - . 투자이유 또는 목적 : 수출촉진, 선진기술도입 . 투자(예정)일 : 2000년 11월 27일 .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11월 27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 불참(명) : 2 - 감사 참석여부 : 불참 . 기타 : -
대현테크, 자동날염기 28억원 수주계약 28일 대현테크는 말레이시아 DARYUNG CORPORATION사에 자동날염기 5대를 28억4400여만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매출액의 21.36%에 해당한다.
(주)인디시스템 해외직접투자 . 대상회사 내용 - 회사명 : (주)인디 유에스에이(국적 : 미국, 대표자 : 김창곤) - 자본금 (단위) : 112,570,000 (KRW) - 발행주식수 (주) : 1,000,000 - 주요사업 :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 소재지 : 3003 North First St. ste 253San Jose CA 95134-2004 . 기 출자금액 (원) : 112,570,000 (기 출자비율 (%) : 100) .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237,300,0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237,300,000 나. 지급보증액 (원) :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 237,300,000 - 현지금융 (원) : - . 투자이유 또는 목적 : 미국 및 북미 캐나다시장 개척 . 투자(예정)일 : 2000년 12월 01일 .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11월 2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 : -, 불참(명) : -) - 감사 참석여부 : . 기타 : 미화환율 1186.50원 적용미국법인에대한 총투자금액은 금번 200 추가투자를 포함하여 300,000$임
대백신소재, 30억원 CB발행..산업은행 인수 대백신소재는 28일 30억2500만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이사회 결의 했다. 인수자는 산업은행이며 전환가격은 5500원이다. 대백신소재(36490)는 이 자금으로 신물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코스닥등록업체로 화의가 진행 중인 남성정밀(32030)이 최근 인수 후 개발 (A&D) 종목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면서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정밀은 증시전문가들이 진단하는 A&D 종목의 특징인 저가주, 높은 대 주주 지분, 열악한 재무구조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회사의 자본 금은 33억원에 불과하고 대주주 지분은 78.65％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A&D를 가장한 특정세력의 주가 띄우기이거나 설령 A&D가 이뤄지 더라도 이 같은 기업의 매수주체가 프리코스닥 업체로 변칙 등록을 노리 는 업체일 수 있다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과연 A&D 인가=회사 측은 부인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영업 성과도 개선되고 있고 대주주가 사업 영속 성을 이어갈 의지가 확고 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분한 개연성은 갖추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들어 A&D를 중개하는 중개기관들이 회사를 몇 차 례 찾아왔었다고 설명했다. 또 3/4분기 실적이 악화돼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도 낮다. 관계회사인 조 인테크(주) 역시 적자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주주가 갑자기 해 외로 나갔다는 설명도 시장에선 A&D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주가 급등 타당한가=SK증권의 전우종 리서치 팀장은 "매수 주체가 실제 로 주가 상승을 이끌 만큼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지녔고 펀더멘탈이 안정 돼 있는 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부 프리코스닥 업 체들이 변칙등록 방법으로 이 같은 A&D를 이용하기도 한다며 적정 주가 는 향후 어떤 펀더멘탈이 갖춰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정밀 역시 이 때문에 분명한 매수주체가 파악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단순한 주가 띄우기일수도 있는 상황에서 매수에 참여하는 것은 극 히 위 험한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증권의 김경중 코스닥 팀장은 "A&D만 따져보면 최근에 일종의 파 이낸싱 기법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실제론 이해 관계자의 욕구에 따른 작 전성격이 강하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실제로 바른손의 경우 미래랩이 보유물량을 모두 팔고 나감으로써 이 같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 팀 장은 이 때문에 미국의 시스코처럼 분명한 시 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가 를 확인하는 과정이 시장의 교란을 막는 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전문가들은 대개의 A&D업체들이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 (BW)를 발행한 뒤 주식으로 전환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지만 여기에 참 여 했던 투자업체들은 주가가 상승하면 팔고 나가기 쉬워 현혹된 개인들 만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주가 급등을 메울 만한 확실한 펀더멘탈을 갖추고 있는가, 매수 주체가 어디인가를 필 히 따 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방테크론,계열사 바이오원 채무 25억 보증 부방테크론은 28일 계열사인 바이오원의 25억원 채무에 대해 보증을 섰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바이오원의 산업은행 차입과 관련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이다.
골드뱅크,엔써커뮤니티 보유주 매각..3억 처분익 골드뱅크는 28일 공시를 통해 "엔써커뮤니티 보유 주식 1만주를 전날(27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골드뱅크(33880)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각 대금은 총 3억5900만원으로 평균 매입 단가인 6000원을 감안할 때 3억원 가량의 처분이익이 발생했다"며 "나머지 2만주(1.6%)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조만간 매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사옥 1646억원에 SK에 매각 SK텔레콤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종로구 사옥을 1646억원에 SK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 자금으로 신사옥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매각예정가는 2개 감정평가기관 감정금액을 평균한 것이며 향후 사외이사의 타당성 검토 후 매각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의료기기제조업체에 3억원 출자 마크로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의료기기제조업체인 스타브이레이에 3억원 투자, 3.61%(15만주)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측은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 및 영업상의 보완관계를 유지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무재해 2240만人時 달성 삼성테크윈 창원 제2사업장이 최근 무재해 2240만 人時를 달성,오는 2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서 및 무재해기를 수여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이란 산업현장의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 등을 통해 산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운동이다. 이번에 삼성테크윈이 달성한 무재해 10배수 인증은 그동안 창원 2사업장 1300여 임직원들이 지난 94년 8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약 6년 3개월여 동안 4일 이상의 요양을 필요로 하는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대규모 기계사업장으로는 국내 최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무재해 10배수 인증 달성을 위해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모든 안전활동을 시스템화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켜왔다. 특히,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자율안전당직활동」,「위험예지활동」 「잠재재해발굴활동」등의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활동과「자율안전평가제도」,「사전안전심의제도」등을 도입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활동의 활성화와 근원적인 안전을 확보하였으며, 매주 잠재재해의 문제해결을 위해 공장장이 직접 생산공정을 찾아 확인하고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활동으로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현장개선을 이룩해냈다. 또 협력업체 및 인근 다른 사업장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활동을 적극 전파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무재해 달성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휴먼컴,바른손 CB 인수 취소..29일 매매정지 28일 휴먼컴은 지난 14일 공시했던 미래랩의 자산 및 영업일부 양수 결의를 정정, 양수금액을 59억400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또 미래랩이 보유한 바른손의 전환사채 300만달러의 경우 바른손의 주가하락으로 회사의 손실이 예상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수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래랩의 자산 및 웹에이전시 사업부문 양수자금 조달을 위한 신주의 발행주식수도 49만5000주로 줄이기로 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관련 규정에 의해 산출키로 했으며 납입일은 12월26일, 거래개시 예정일은 내년 1월11일이다. 한편 코스닥증권은 휴먼컴에 대해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하고 29일 하룻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영실업, 주당 0.3주 유상증자 결의 28일 영실업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다음 달 15일을 기준일로 30%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모두 39만6764주로 1주당 0.2999999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발행가액은 1만300원이다. 청약일은 내년 1월15~16일이며 납입일은 1월17일이다
현대건설 기업어음 190억원 정주영씨 매입 11/28 17:30 조회수[705] 현대건설은 28일 19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을 정주영 전명예회장이 지난 27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금리는 연 5.03%이며 만기는 다음 달 11일까지다. 현대건설은 또 현대증권과도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어음 350억원을 차환발행 했다고 밝혔다.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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