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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투성이' 라파도이엔씨의 혜인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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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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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9 2008/12/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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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정영일 기자][차입금 대부분 오디코프에서 나와…"사실상 오디코프가 주도"]

혜인의 적대적 M&A를 선언한 라파도이엔씨(이하 라파도)가 공개매수자금 중 상당부분을 오디코프 최규호 회장으로부터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차입금 20억원도 오디코프로부터 나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파도는 혜인에 대한 공개매수 자금 104억원 중 38억원을 이경훈 대표의 지인인 최규호 오디코프 대표로부터 차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연 8%, 만기 16개월의 조건이다.

공개매수 자금 중 라파도의 자기자본은 33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외부 차입금은 71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54%에 달하는 38억원을 최씨 개인에게 빌려온 것이다.

또 리가스티아로부터 차입한 돈 20억원도 원래 오디코프 최 대표의 돈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라파도는 외부차입금 중 최씨 외에 현대증권으로부터 13억원, 리가스티아라는 회사에서 20억원을 빌렸다고 밝힌 바 있다.

머니투데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디코프는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지난 4일 리가스티아에 20억원을 송금했다. 리가스티아가 라파도에 대여해준 돈과 같은 금액인데다, 송금된 다음날 라파도가 공개매수 선언을 해 의혹을 사고 있다.

오디코프 관계자는 이 돈에 대해 "리가스티아와 공동으로 한 휴대폰 부품 업체에 납품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보증금으로 지급한 돈"이라며 "프로젝트가 끝나면 바로 회수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법인 등기를 확인해본 결과 리가스티아의 사업목적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 및 배급업, 컨텐츠 보급 유통, 부동산 개발·시행 및 임대업 등으로 핸드폰과는 관련된 사업은 전혀 없다.

이에 따라 혜인에 대한 적대적 M&A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오디코프 최규호 대표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오디코프 소액주주 김모씨는 "혜인이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경영권이 취약해 M&A 대상으로 삼은 것"이라며 "오디코프가 평소 알고 지내던 라파도의 이경훈 사장을 끌어들여 혜인에 대한 적대적 M&A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는 최규호 대표와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해외 출장 중이라 접촉하지 못했다. 다른 오디코프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의 주장"이라며 "회사 내부의 갈등 관계 때문에 이같은 음해를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오디코프는 지난달 음식물쓰레기 수출, 자동차 엔진청정제 등 신규사업을 추진해 내년 매출 600억원을 돌파하겠다고 밝혔다가 2주만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온 바 있다.

김명룡,정영일기자 dragong@,baw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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