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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 40배는 시작에 불과(프리보드 유정메디칼 04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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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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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7 2011/01/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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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업형병원 100여개 증시상장…`병원=기업`투자 줄이어

국부창출 견인 해외환자 유치 내년 23억달러 수입 예상

기사입력 2011.01.23 18:54:26

 

인도 뉴델리에서 회사원으로 일하는 라훌 싱 씨(43)는 아폴로병원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최근 들어 주당 460~470루피(약 1만3800~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아폴로병원 주식이 저평가돼 있어 앞으로 상승 여력이 높다는 평가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아폴로병원은 주주 배당도 쏠쏠해 2009년 주당 16.1루피(약 480원)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줬지만 2012년에는 32.3루피(960원)를 배당할 계획이다.

 

인도는 최근 정부가 보건의료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료 관련 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 IDFC 등 글로벌 펀드들도 인도 의료기관에 투자하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리병원인 아폴로(Apollo)를 비롯해 포티스 에스코츠(Fortis Escorts), 맥스헬스케어(Max Healthcare) 등과 같은 대형 병원 20여 개가 상장돼 있다. 중소 병원까지 합치면 인도 증시에는 의료기관 100여 개가 상장돼 주식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투자를 하려면 은행 차입밖에 할 수 없는 한국과 달리 인도 병원들은 증시를 통해 병원을 키우고 제약, 의료보험,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아폴로병원은 1984년 설립됐지만 개원 27년 만에 국내외 53개 병원을 거느린 `초대형 의료기관`으로 급성장했다. 비결은 역시 손쉬운 자본조달이었다. 이 병원은 1988년 2호점, 1990년대 3~5호점을 설립한 데 이어 2001년 증시에 상장하면서 그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렸다.

 

아폴로병원은 미국에서 의료 사업을 하는 아폴로 헬스 스트리트, 의료보험회사 아폴로 DKV 지분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현재 1000개가 넘는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아폴로병원은 앞으로 3년 안에 2500병상을 증축하기 위해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 150억루피(약 45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도 영리병원의 경쟁력은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져 2012년 23억달러 규모 국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정부는 병원산업 규모가 향후 10년간 연평균 11.3%씩 성장해 2020년 4조9500억루피(약 148조5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드딥 굽타 아폴로병원 행정원장은 "아폴로병원이 인도를 비롯한 55개국 출신 환자 1850만명(2010년 기준)을 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를 내수 및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와 함께 손쉬운 자본조달이 가능한 병원들의 활발한 투자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병원 용지를 거의 무상으로 제공하고 각종 혜택을 준다. 그 대신 모든 시설과 역량의 10%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해야 한다.

 

[뉴델리(인도) =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을지병원 종편 출자 인정은 영리병원 길 터놓기"

의료계 뉴스/기관,단체 2011.01.22 07:50

Posted by 서의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보건복지부의 을지병원 종편사업 참여 관련 지지 입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21일자 논평을 통해 "을지병원의 방송사업 투자와 관련한 복지부의 입장 표명에 대해 분노하며 국민건강권을 방통위의 무리한 종편사업의 희생양으로 내어놓는 행태에 항의한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부가 을지병원 종편사업의 합법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법조계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법률 자문의 객관성과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보건노조는 "을지병원은 정부의 종편사업에 연합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며 "컨소시엄이란 대규모 사업에 여러 업체가 한 회사의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을지병원의 이번 방송사업 투자를 단순한 주식지분 소유로 규정하는 것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한 궁색한 변명"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복지부는 ‘의료법인이 자산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다른 법인에 대해 출자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의료법인의 자산이란 결국 의료행위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다. 따라서 비영리법인의 특성상 부대사업의 범위를 벗어난 사업에 자산을 투자하는 것은 영리행위에 속하므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의 이번 입장 표명이 영리병원의 사전 포석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건노조는 "복지부가 집권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무리한 종편사업을 인정함에 따라 국민건강권을 송두리째 흔드는 의료기관의 영리행위를 허용하고 있다"며 " 앞으로 대형병원들이 자산운영이라는 명분으로 방송사업을 비롯한 수익사업에 마구잡이로 뛰어드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한 "진수희 장관은 인사 청문회에서 의료민영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으나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방통위의 입김에 의료민영화의 가장 핵심인 영리병원의 길을 터놓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 ( MB정부의 마지막 정책수혜주 영리병원 허용의 최대수혜주  )============

 

 

위노바, 의료법 개정시 수혜주

김명룡 기자

입력 : 2010.05.18 08:30

 

미래에셋증권은 18일 위노바 (1,850원 240 14.9%)는 자본조달형‘MSO(병원경영지원회사)로 진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의료법 개정안 통과시 직접적인 관련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에 MSO 신설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위노바는 MSO 사업자로의 지위 확보를 통해 병원지주회사로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위노바는 투자개방형 병원 허용 시, 현 사업구조에서 자본조달형 MSO로 진화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는 설명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병원 통합 구매 전문 서비스, 병원전산시스템 운영 등이 MSO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며 "병원 네트워크 설립 경험과 오랜 기간의 병원경영지원이라는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위노바가 앞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병원 추가 설립을 통한 병원설립사업, 현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의료기기사업 부문의 빅파마사와의 제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라며 "메디칼 사업부문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노바는 지난해 10월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한 우리들병원 그룹 산하 척추관련기기 전문 업체다.

 

1999년 우리들병원 아웃소싱(의료정보, 구매 등)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사업부문은 척추간 임플란트 위주 메디컬 부문과 EMC(전자파장해대책부품)부문으로 나눠진다. 의료기기 사업부문이 매출의 7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신 애널리스트는 "투자개방형 병원이 한정적인 형태로라도 허용된다면 위노바의 수익구조는 확연히 변모하게 될 것"이라며 "영리병원 허용 시, MSO 사업자로의 지위 확보를 통해 소위 병원지주회사로의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프리보드 유정메디칼(040450), 현존 국내 유일한 영리의료법인 1호

 

II. 사업의 내용

가. 업계의 현황

현재 국내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영리의료법인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의료법이 통과하지 못하여 아직 법적으로 공식적인 추진을 할 수 없기 때문인데 현재 몇몇 비보험 관련의원의 프렌차이즈 형태로 병원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병원 경영 지주 회사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으나 아직 정통의료 경영 전문 영리법인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몇몇 회사들을 예를 들면 고운세상피부과나 , 예치과 네트워크 , 함소아 한의원 네트워크 등등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비보험 전문과의 프렌차이즈 병의원이 활발히 경영활동을 하고 있고 매출과 수익이 많이 발생 하고 있으나  이는 영리의료법인이라기보다는 병원설립을 도와주는 체인점 형태로 되어 있으며 서로의 매출을 합친다든지 하는 한 회사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영리의료법인을 허용하는 의료법이 통과되어 주식회사가 병원을 운영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은 모두 이런 영리의료법인이 허용되었으나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만이 이런 영리의료법인설립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유정메디칼은 이런 영리의료법인화를 준비하고 지금껏 노력해 왔습니다. 고대의대 출신인 양행만 원장과 기존의 (주)확률씨앤씨의 컨설팅 및 투자인력들이 결합한 (주)유정메디칼은 의료와 경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법인입니다.


만약 영리의료법인이 허용된다면 (주)유정메디칼은 국내 최초의 영리의료법인으로서수많은 동네의원들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대형화를 도모할 것입니다. 이미 의료법만 통과된다면 유정메디칼과 힘을 합치겠다는 의원이 13곳 이상 되는 상황이며 양행만원장의 친구들 및 의료업계 동업자들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약속한 상황입니다.
 
의료법만 통과된다면 회사는 명실상부 국내 영리의료법인 1호로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이미 이런 움직임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주)유정메디칼은 또한 피부관리체인점인 SN2 및 의료정보 및 건강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구축하여 온라인쪽으로도 진출하여서 향후 점진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은 영리의료법인관련매출 60%, 피부샵관련매출 20%, 컨설팅관련매출 10%, 쇼핑몰관련매출 1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주)유정메디칼은 병원 네트웍을 바탕으로 의료의 전반적인 경영을 담당하는 지주회사(MSO :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의료법통과를 준비하여 영리의료법인 1호로서 위치를 다지고자 합니다.

현재는 여러 중소형급 병원들을 경영하며 수반되는 의료기기 매출들과 제약 유통 및  부동산수익으로 매출과  발생하며  부대 사업으로 건강검진과 병의원 광고 사업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관련제품을 온라인상에서 사고팔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였고 기타 사업제휴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고자 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매출은 영리의료법인관련법이 통과되야 나타날 것입니다. 현재 관련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매출은 법인 앞으로는 올릴 수 없고 무조건 의사 개인앞으로만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운영하는 주요 병원 들로는 내과와 가정의학과 기반의 로칼 의원급 병원들과 피부 비만 전문의 에스테틱의원 들이 있고 산하의 제휴 약국들과 건강 검진 센타는 간접적으로 운영을 담당하고 있읍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 의료의 영리 법인화 추세와 네트워크 법인화 추세에 따라 급속도로산하 병의원과 메디칼 네트워크가 확장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른 부대 사업들의 성장도 가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유정메디칼은 이외에도 피부관리체인점인 SN2의 이효남원장과 제휴하여 SN2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본격적으로 상품권 발행 및 체인점 모집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의료법 통과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양기학 사장과 제휴하여 의료정보 및 건강관련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구축하여 온라인쪽으로도 진출하여서 향후 점진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컨설팅쪽에서 진행하던 부가적인 매출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향후 매출구조는 영리의료법인관련매출 60%, 피부샵관련매출 20%, 컨설팅관련매출 10%, 쇼핑몰관련매출 1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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