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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지수가 사상 최대치인 1,300을 터치 했음에도 과거의 불안감은 찾을 수 없이 오히려 안정감 넘치는 주식시장에 저평가주식을 찾으려는 수없는 발검음들이 바쁘게만 느껴진다.

이런한 발걸음속에서도 고요속에 자기길을 가는 성보화학에 대해 다들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한번 더 함께 생각 해보는 시간을 마련코자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 해본다.

더불어 성숙되고 질높은 주식투자 문화로 말미암아  가치주의 의미가 커져만 가는데 과연 성보의 가치는 어디까지이며, 적정주가는 얼마로 봄이 적정할 것인가? 또 중장기 투자보유종목으로 손색은 없는 것인가?

함께 생각해보고 함께 토론 할수 잇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 해 봅니다 

1.매출에 대하여

   -매출액 감소가 주는 의미가 저평가의 주범인가?

     화학업종(농약)의 사업은 성숙 단계로 매출액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가 회사를 알찬회사로 보이게 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매출증대는 사업다각화로 전개 될듯 하다,미미하지만 2차전지 전해액의 생산매출이  시작 되었으며, 코닉스에 대한 M&A시도가 회사의 확장성을 대변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에 대주주의 안정지향 성향은 였보인다  

2.청산가치에 대하여

  -.회사 3/4분기 기준 PBR 42,000원 및 부동산가치 주당 6만원수준(상암동인근 약24,000*평당 5백만원   추정)을 감안 할시 총 자산가치 2000억수준(수정 PBR약 10만원수준) 상회 될듯 싶다

    매출액의 감소가 순자산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오히려 경비절감 및 안정경영으로 순이익이 증가됨과 함께 PBR이 늘어나므로 시간가치와 함께 청산가치는 증가될 전망이다.

3.기업의 안정성과  대주주의 경영철학

  -. 대주주지분율 61.5%보유 및 전가족의 주주화가 가족회사의 한계로 비추어 질 수도 있으나 ,책임경영 및

   회사 안정성을 대변 한다고 생각되며, 소액주주와의 차등배당은 주주경영의 실천우로 보여진다.

4.맺음말

   중언 부언 어색한 논리 속에 전달하고,또 토론 하고픈 내용은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주가 저평요인들을 극복하고, 또한 중,장기 적인  투자문화속에서 대주주가 자신감을 

가지고 온가자족이주식을 보유하듯이, 스스로 경험하는 적립식 보유주식으로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가치가 증폭되는 그런 주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런 기대로  이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구태여 청산가치를 셈한다면 주식은 얼마가 정상인가여? 지금보단 훨씬 더 높아야 하는 거 아닌가여?

  고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