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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성은 낮지만 수익률은 높아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음식료품업종 +1.43% - 증권사 목표주가 41,000원, 현재주가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서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 크고, 주주들의 손바뀜도 잦아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과열권 - 주요 매물구간인 47,4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성은 낮지만 수익률은 높아 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4.31% 오른 55,9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양식품은 지난 1개월간 170.8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5.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양식품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양식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9.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양식품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음식료품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삼양식품	1위	5.8%	1위	170.9%	1위	29.4
대상	2위	3.2%	3위	13.4%	4위	4.1
롯데삼강	3위	2.6%	2위	20.7%	2위	7.9
동원F&B	4위	2.3%	4위	10.8%	3위	4.6
무학	5위	1.9%	5위	-4.3%	5위	-2.2
코스피	-	1.9%	-	0.0%	-	0.1
음식료품	-	0.9%	-	6.1%	-	6.7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음식료품업종 +1.4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1.43% 상승중이다.

대상	14,850원 ▲250(+1.71%)	동원F&B	71,800원 ▲400(+0.56%)
롯데삼강	393,000원 ▲6000(+1.55%)	무학	11,200원 0 (0.00%)

증권사 목표주가 41,000원, 현재주가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서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삼양식품의 평균 적정주가는 41,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5,900원으로 적정주가보다 14,900원(26%)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신영증권의 김윤오 에널리스트가 " 진실 공방, 나가사끼 짬뽕을 확실히 알린 계기, 지난주, 나가사끼 짬뽕이 11월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라면 판매액을 소폭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 여부를 두고 양사가 날카롭게 공방을 벌였지만, 분명한 점은 이 과정에서 나가사끼 짬뽕이 소비자에게 확실히 알려진 것이다. 11월 판매로 보면, 나가사끼 짬뽕은 국내 라면 수요의 5.9%에 불과하다. 톡톡한 홍보효과로 판매에 가속이 붙을 확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유지)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고, 신영증권의 김윤오 에널리스트가 "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 33%, 246% 급증,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올해보다 33.0%, 148.8%, 246.1%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현 추세가 안정단계에 들어선다 가정해도, 2012년 라면 판매량이 올해보다 31.4%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유지)에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했다.

11월17일에 삼양식품 3/4분기(2011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3/4분기	652.7억	11.8억	5.0억
직전분기 대비	3.6% 감소	65.0% 감소	37.0% 감소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	63.3% 감소	81.4% 감소

[재무분석 특징]

실적저조세 지속. 영업이익률 현재 4.24%로 업종평균 수준.유동성은 최근 개선되고 있으나 관찰 요망. PER은 37.0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2.29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양식품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	롯데삼강	무학	동원F&B	대상
ROE	6.2	10.0	13.2	7.6	6.8
PER	37.1	9.7	9.9	10.0	14.9
PBR	2.3	1.0	1.3	0.8	1.0
기준년월	2011년6월	2011년6월	2011년6월	2011년6월	2011년6월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29,63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57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19,068주를 순매도했다. 주가등락폭 크고, 주주들의 손바뀜도 잦아 최근 한달간 삼양식품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9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율이 높은 경우 유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경우 주가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동종목의 경우도 일평균 주가변동률이 9.49%에 달해 장중 주가변동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7.7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3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0.8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8.3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2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0.4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과열권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계속된 주가상승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47,4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47,4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7,4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6,8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7,4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7,4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종목동향]

* 대표이사변경, 전인장 신규선임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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