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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해 사놓고는 쭉... 보관중이던 삼양 돈라면..

짜파게티처럼... 분말스프와 함께 기름(마늘로스팅유?)이 들어있다.

설명서에 쓰인데로 라면을 끓인뒤.. 기름을 넣었다..

뒌장..

역겨운 마늘냄새가 진동한다..

맛... 역시 역겨웠다...

기름넣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기름넣자마자 입맛 뚝 떨어졌다..

돈라면이 3월에 출시됐는데...

뒌장... 주가도 3월부터 떨어졌잖아..

주가 떨어진 이유가 왠지 돈라면 때문인 듯한...

삼양은 돈라면 생산을 당장 생산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