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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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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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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2024/01/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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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항로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흥아해운, HMM 등 해운주가 급등했다. 올 1월4일 흥아해운은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3255원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흥아해운 주식을 총 28억원어치 사들이며 상한가로 끌어올렸다. 대한해운(7.55%), HMM(2.91%), KSS해운(1.85%)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최근 예멘 반군이 팔레스타인을 돕겠다며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을 공격하고 나서자 해운주가 들썩이고 있다. 선사들이 항로를 우회하면서 운임 시간과 해상 운임이 오르고 있어서다. 이주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홍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던 선박이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 6400㎞ 거리가 추가되고 운송 기간이 15일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해상 운임이 한 달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에 해운주가 장 중 오름세다. 

지난 12월4일 오후 2시 22분 기준 흥아해운(003280)은 전 거래일보다 13.05%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005880)(7.67%),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7.59%), HMM(011200)(6.49%) 등도 상승세다.

해운주의 강세는 글로벌 해상 운임이 지난 한 달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현지시간)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일주일 전보다 17.60포인트 상승한 1010.81포인트로 집계됐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중국 스팟 단기 계약 운임들의 평균을 기반으로 상하이 해운거래소(SEE)에서 집계한다. SCFI는 최근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17일엔 1000선 밑으로 내리기도 했다. 

대한해운이 현대글로비스와 48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선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1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6.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19% 감소. 영업이익은 66.39억으로 39.81% 감소. 당기순이익은 59.76억으로 17.87%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47.28억으로 0.63% 감소. 영업이익은 210.41억으로 90.54% 증가. 당기순이익은 186.06억으로 106.49% 증가. 



글로벌 해상 운임이 반등하면서 국내 해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위축됐던 글로벌 교역량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작년 10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운사 HMM의 주가는 2.70%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벌크선사인 팬오션은 3.38% 오른 4440원을 기록했다. 대한해운(+2.13%)과 KSS해운(+2.43%)도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팬오션과 대한해운의 주가는 각각 5.34%, 6.10%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3.0%, 코스닥은 4.9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시장 수익률을 웃돈 셈이다. 

해운주 주가가 고개를 들고 있는 이유는 해상 운임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유·석탄 같은 원자재를 주로 실어 나르는 벌크선의 운임지수(BDI)는 9월 1일 1065포인트(p)에서 최근 1949p까지 급격히 반등했다. 공산품을 싣는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도 최근 2주 연속 상승세다. 글로벌 교역량도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세계 교역량이 3.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춰 잡았지만 올해 교역량 증가율(0.9%)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글로벌 소비 지표도 양호한 편이다. 미국 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예상 소비 규모는 122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5.1%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시장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12월 성탄절 연휴까지 이같은 소비 추세가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량 증가는 글로벌 교역량 증가와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해운주의 강세를 내다보고 있다. 9월 이후 급격히 오른 운임 지수가 4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업에 대한 글로벌 탄소 규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선복량 감소를 이끌 전망"이라며 "중국의 부양책 역시 글로벌 교역량 증가와 해운업 업황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이스라엘-하마스 갈등이 격화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 항만 확보를 검토하겠단 방침을 밝힌 가운데 흥아해운(003280)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0월19일 오전 9시39분 흥아해운은 전일대비 435원(21.32%) 상승한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날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친 바 있다.

같은 시간 대한해운(005880)과 팬오션(028670)도 각각 9.47%, 1.16% 오르고 있다. HMM(011200)은 장 초반 하락했으나 상승 반전하며 0.47% 상승중이다. 

전날 정부가 이·팔 갈등이 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회의를 열면서 해운주가 관련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수부는 전날 HMM, 장금상선, 고려해운, 대한해운, SK해운, KSS해운, 팬오션 등 10개 주요 국적선사의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이스라엘 인근을 기항하는 국적 선박 및 선원의 안전과 수출입화물 수송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국적선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앞으로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전략물자 수송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제기됐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인근 해역에 진입할 때 경보 발생 조치를 취하고, 입항 예정 선박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운항 선박에 대한 조사?관찰(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유사시에는 해수부 주관으로 해운협회 등과 '에너지수송 비상점검반'을 운영하여 대체 항만 확보 등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금상선그룹 계열사 흥아해운이 올 들어 실적부진에 빠진 다수의 해운사들과는 달리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탱커선 중심의 사업구조를 영위하며 컨테이너선 등을 운용하는 해운사 대비 운임 폭등에서 상대적으로 빗겨선 덕을 톡톡히 봤다. 

작년 8월14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흥아해운의 올 상반기 매출은 84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 늘어난 144억원, 순이익은 628.8% 급증한 12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해운업계에선 흥아해운이 받아든 성적표에 대해 이채롭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1위 선사인 HMM부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2.3% 급감하는 등 해운사들의 실적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외형과 수익성을 다 잡았단 이유에서다.

이는 탱커선만 취급하는 사업구조에 기인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탱커선 운임지수(WS)는 최대 80선을 돌파하는 등 30~40 수준에 그친 전년대비 최대 배 이상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등의 운임이 치솟은 것과 달리 탱커선 지수는 고유가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빗겨서서 안정적으로 유지된 덕분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상승한 운임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대부분 해운사들의 실적이 악화된 상황"이라며 "그나마 탱커나 LNG선을 운용하는 기업들은 호황기의 시기적 차이와 에너지 수급불균형 등의 현상으로 재미를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WS 또한 올 3분기 들어선 상반기 대비 하향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흥아해운이 연말까지 실적 성장을 이어갈 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작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8.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09% 증가. 영업이익은 57.68억으로 7.56% 감소. 당기순이익은 51.37억으로 289.76%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41.11억으로 15.79% 증가. 영업이익은 144.02억으로 76.17% 증가. 당기순이익은 126.30억으로 628.79% 증가. 


아시아지역 내에서의 액체석유화학제품을 운반하는 해운 운송서비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중. 부동산 임대관련 사업도 영위중임. 최대주주는 장금상선(84.8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8.60억으로 전년대비 117.63% 증가. 영업이익은 296.79억으로 18.7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38.10억으로 44.86% 증가. 


1998년 9월3일 271우너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4월6일 44293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5일 120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7월13일 30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16일 146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9일 3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93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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