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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형 국내 가치주는?-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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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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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0 2007/0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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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7일 가치투자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벤저민 그레이엄형 가치주로 한 일시멘트, 호남석유화학, POCSO를 꼽았다. 이 증권사 임정현 책임연구원은 "코스피의 역사적 전진 등 국내 증시의 초호황 국면을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참여자들 대부분 이구동성으로 종목선 정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 및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된 가운데 이미 전반적인 주가수준 자체가 높아 져서라는 분석이다. 때문에 임 연구원은 최대한 그레이엄의 저서인 '현명한 투자자'에 충실하면서 몇가지 제약조건들에 대해서는 일부 완화하는 조정작업을 거쳐 그레이엄형 가치 주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그레이엄형 가치주선정(중대형주위주) 기준으로 △자본금 350억원 이상의 중대형주 △유동비율 200%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장기부채<순유동 자산 △5년간 지속적인 현금배당 △PBR 1.5이하 △최근 3년 평균 EPS의 15배 이 하 △최근 10년간 영업이익 흑자 △최근 10년동안의 EPS증가>(시작3년과 마지막 3년 동안의 평균 EPS)/3 등을 마련했다. 이같은 기준을 모두 통과한 그레이엄형 국내 가치주로서 한일시멘트, 호남석유 화학, 포스코를 꼽았다. 그러나 임 연구원은 그레이엄이 강조했던 안전한 가격(안전마진)을 고려한다면 이들 3종목은 주당 순유동자산가치보다 주가가 현저히 높다는 점에서 그레이엄 이라면 매수는 유보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내재가치에 근거해 현재 주가에 비해 저평가된 우량기업에 투자했다가 높게 평가됐을 때 파는 방법으로, 벤자민 그레이엄이 가치투자의 고 전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일시멘트 (003300) Hanil 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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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영업이익 523억 누적순이익 595억 유동부채 1,170억 고정부채 33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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