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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초 일본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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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한국화장품(,,)이 오랜 부진을 딛고 모처럼 상한가를 기록, 3000원대를 돌파했다. 19일 한국화장품은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보다 430원 상승한 것. 이달 초 장중 3180원을 기록하며 급등하긴 했으나 장 막판까지 3000원대를 유지하기는 올해 초 이후 8개월여 만이다. 한국화장품의 선전은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지난 9일 한방화장품 브랜드 `산심(山心)`이 도쿄와 오사카의 세이부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입점 첫날 91만엔(85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19일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화장품 (003350) Hankook Cosmetics 칼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629억	자본총계	1,416억	자산총계	1,662	부채총계	246억
누적영업이익	-41억	누적순이익	54억	유동부채	173억	고정부채	7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결산 대비7.1%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2.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