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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장세를 보노라면, 코스닥의 여러 테마는 상당히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개미는 새로운 테마를 갈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부상가능한 신유망테마중의 하나는 우량회사에

대한 M&A테마라고 생각한다.

과거 M&A는 부실회사에 대하여 발생하였으나, 이제는 우량회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

대우건설,현대상선, 하이닉스등은 주인이 없는 회사로서 구조조정결과

수익성이 엄청나게 제고되었다. 이러한 우량 회사들에 대한 M&A는 목하

진행중이며,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새로운 대형우량주 M&A후보는 쌍용양회이다. 동사는 감자후 주인찾기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대형우량주외에도 소형우량주에 대한 M&A도 진행

중인바 이들 종목에 대하여서 관심이 필요할것 같다.  M&A가 진행중인

소형 우량회사는 파인디지털과 프로소닉이다.

파인디지털은 200억대의 현금, 300억대의 부동산,위트콤이라는

우량 코스닥등록된 자회사를 보유한 우량회사이므로, 노래반주기를

만드는 금영이라는 회사가 적극적으로 M&A공략중이다.

또한 프로소닉도 100억원대의 현금을 가진 무차입회사로서, 지멘스와

합작한 우량 프로브자회사도 보유하고 있어 K2파워라는 회사가 M&A

공략중이다.

와이브로, DMB, 엔터등 다양한 테마가 퇴조하는 현시점에, 바이오흐름과

더불어 새로운 가능성으로 등장하고 있는 우량회사에 대한 M&A테마!!!

여러 회사들에 대한 M&A징후가 나오는 현상들을 볼때, 과거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하여 언젠가 부상할거라고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제

까지 이렇다 할만한 시세를 보여준 적이 없는 M&A테마도 이제는 꿈틀거려

볼만한 최적인 시기를  맞이한 것 같다.

M&A테마!!! 새로운 테마로서 주목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