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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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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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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6 2008/05/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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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급등하는군요.

상한가!

아직도 저가라서 부담도 없구요.

그동안의 부진을 셀트리온으로 탈피하려나??

계속 지켜봅시다.

 

 

(종목돋보기)영진약품-셀트리온 사이엔 KT&G가 있다
영진약품의 대주주 KT&G, 셀트리온 13% 지분 보유
영진약품 1,765 230 14.98%
기준일 주가(또는 지수) = 100으로 했을때, 종목주가와 KOSPI(또는 KOSDAQ)지수의 상대지수 그래프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바이오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셀트리온 효과가 이번에는 영진약품으로 번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영진약품(003520)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765원을 기록중이다. 전일에도 12% 이상 급등했다. 

영진약품의 때아닌 주가 급등은 셀트리온 효과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그 수혜가 이번에는 영진약품까지 미치고 있는 셈이다.

얼핏 보기에 셀트리온과 특별한 관계가 없어 보이는 영진약품은 사실 KT&G(033780)라는 중간다리를 통해 셀트리온과 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KT&G는 영진약품의 55.5% 지분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KT&G가 셀트리온 주식 3419만주(지분율 13.4%)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KT&G 뿐 아니라 영진약품까지 셀트리온 우회상장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 것.

이런 '인연' 때문인지 영진약품은 지난 2006년 6월 셀트리온과 조혈촉진 호르몬제인 '셀포젠'에 대한 공급 및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셀트리온이 영진약품을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까지 나오며 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KT&G로 셀트리온과 묶여 있다는 점 때문에 주가가 크게 탄력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사업제휴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인수합병 전망은 너무 앞서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하는 오알켐(068270)은 이날도 어김없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오알켐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69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정지 이전까지 감안하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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