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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국제약, 영진약품, 동화약품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제기한 원료합성 의약품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50분 현재 동국제약은 전일대비 650원(4.04%) 오른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영진약품, 동화약품도 각각 0.51%, 0.54%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소송은 이들 세 개 제약사 외에 이연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JW중외제약, 국제약품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17부와 12부는 설연휴 전인 지난 20일 건보공단이 제기한 손해보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소송 청구액은 국제약품 약 176억원, 동국제약 약 17억원, 동화약품 약 16억원, 영진약품 약 5억원, 이연제약 약 57억원, 종근당 약 10억원, 한미약품 약 19억원, JW중외제약 약 3억원으로 모두 약 300억원대다.

재판부는 의약품 원료의 제조사실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제약사들이 원료합성 변경 고지를 하지 않았다는 건보공단의 주장은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원료 합성을 묵인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일봉기준으로 5이평선이 내려와 데드크로스 쳤네요.
정배열에서 조만간 역배열로 접어들지 않을까 관망해봅니다.
펀다트랙에서도 초고평가상태로 측정되어있네요.
주가는 실적따라갑니다.
수급량이 아무리 늘었어도 실적이 뒷받침해줘야 일정선 이상의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들 기업 가치 잘 확인하셔서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