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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6월 하락 조정장 온다..3Q 코스피 급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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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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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4 2014/05/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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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6월 하락 조정장을 피해야 한다며 3분기에는 코스피의 강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상반기중 코스피 박스권 돌파는 어려워보인다”며 “미국의 5월 물가발표와 6월 FOMC, 중국 단기 금융 경색 등으로 인한 6월 하락 조정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분기 후반 코스피의 조정이 예상되고, 3분기에는 강한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4분기에는 눌림목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세계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저성장·저금리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지못해 한국 기업이익 증가율도 한자리수를 기록할 것”이라며 또한 “완만하지만 원화 강세가 예상돼 환율도 우호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기업이익도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닥도 올해는 박스권 상향 돌파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인터넷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기술주와 바이오주를 한주씩은 들고있어야 한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잉여 현금이 많아 IT·바이오주의 M&A 열풍이 나타나면서 버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조 센터장은 “코스피 목표치가 2200 이상이라며 국내 자금 유입을 전제해야 한다”며 “국내 자금 유입은 경기와 물가, 금리, 부동산, 주가와 관련이 있다며 금리상승은 주식시장의 고PER(주가수익비율)을 만들고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을 가능케 한다”고 전망했다. 금리 상승은 성장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하고, 결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PER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다만 물가와 금리가 하반기에도 오르지 않는다면 기업이익의 개선도 어렵고, 증시로의 자금 유입도 어려워 코스피 2200이상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CDS프리미엄 하락도 코스피 상승의 동력”이라며 “신용위험의 하락으로 건설, 증권, 항공, 기계, 중소형주, 지주회사 등의 상승이 전망된다. 과도하게 할인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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