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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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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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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7 2012/11/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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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매력의 소유자인 동시에 여의도 증시를 기반으로 허는 자칭 은둔과 신비주의자
장강이구만여 허허.

 

올만이그만여.


작년 뿌리깊은나무에서 그 깊고 깊은 감동을 이번에 또 큐에서 느껴 보구잡그만여.
다들 평안허셧능가 몰긋구만여.

각설허고..

 

이번에 큐의 중심에 송중기의 역활이 참으로 크다 헐것이고
그로인해 잠잠혔던 수면이 잔파도를타고 폭풍의 단초가 되었음허네요.
늑대소년이 비록 수익구조가 청어람제작이 아니지만서도 소속사배우 송중기의 인기 부상으로
결국 에이전시제도하에서 그가 소속사에 불어주는 이익 흐름은 결코 무시허덜 못헐것이고..
더불어 늑대소년의 움직임은 이미 광해 왕이된남자의 영화팬들이 갈곳몰라 허는 부동표를
가로막아 주는 첨병 역활을 허지않을까 싶그만여.
내일 수능이 끝나불면 전국 고고생들의 해방감의 분출구는 일차 영화관이니께
충분히 주말 흥행몰이에 큰선물이 될것이고 말여.

 

담주까지 이어진다면.. 그담은 우리가 고대혓던 대통령 암살스토리 26년이 찬란허게 개봉헌다 이거여.
뭐 개봉혀바야 알것지만서도 흥행이 될지 아닐지는 나중일이고 일단 선반영의 증시 격언상
개봉 2주전 정도면 기대심리가 가득 헐것이구만여.

걸그룹이라든지 또한 자회사 남은 지분 매각 흐름은 좀더 지켜보면 될것이구만여.
당연히 회사의 이익금으로 잡히니께 훈탁의 깊은고뇌를 보고자 함이재여.
얼마전 전지현이 소속사 옮기지만 않았어도 도둑들로 흥행 흐름을 맹글수 있었지만 마이 아쉽그만여.

 

작년 장강이 뿌리깊은나무 와 도가니... 그리고 몇몇 큐의 영화제작 흐름과 드라마에 연동되어
400만주이상 기관들의 매수세 힘입어 상승파동을 강하게 그렸고
그들 기관이 350만주를 팔아버린 작금의 흐름에 기댈수 잇는건 기관들이 아니라는개져.
그들이 다시 포트편입 혀 준다면 우샹향 의심의 여지없지만 엔터주 흐름상 새로운 먹이사슬의 확인이 되어야만
그들은 행동에 움직일것이고...


일단 우덜은 당장 개봉한 늑대소년의 흐름과 이번달 개봉허는 야심제작 26년에 촛점을 마추고
내년초 장혁의 바이러스 영화 감기에 집중허면 될끼구만여.
얼마전 연가시로 김명민배우가 대박 먹엇듯이 장혁 역시 이번 바이러스 영화로 승부수 던질것이구만여.

글고 비밀리에 제작중인진 몰긋지만 이미 제작비 수십억이 드간 괴물2 청어람의 희소식이 들려 온다면
앞으로 큐의 미래는 맑음이 아니긋냐 이말이재여.


다만 단기성 흐름으로 덤빈다면 결코 녹녹치 않다는 점이고...
현재로선 활발하게 성장해 나가는 송중기의 포스에 포커스 마춰감서 26년의 진구와 한혜진 임슬옹의 26년에
흥행파동을 바야 헐것이재여
대선이 코앞인데 정치적 입김이 강한 그것도 전직 대통령을 건드리는 초강수를 둔 시사성 강한 26년.
주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는 개봉박두라 허지 않을수 없그만여.

 

점점 날씨가 조석으로 달라지능구만여
화려한 단풍을 뒤로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전 임자들 주머니 사정이 든든혓음허능구만여.

오늘은 가볍게 치명적이지 않지만 매력적으로 첫 설레임안고 갈때기 들이대 보능구만여. 허허
앞으로 자주 소설을 쓰긴 힘들지만서도 간혹 임자들과 동행의길에 말벗이 되고 잡그만여. 허허

오늘 먹물은 여서 멈추긋구만여 .허허


장강이었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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