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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화학공업은 3분기까지 매출액이 910억6848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71억3472만원의 61.9%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346억7800만원, 2분기 322억500만원에 이어 3분기 241억8548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4억9277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27억4712만원의 27.4%에 그쳤다.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26억4300만원, 2분기 2억2100만원에 이어 3분기들어 6억2877만원으로 호전됐다. 누적 경상이익은 51억8282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35억7597만원의 38.2%를 기록했다. 분기별 경상이익은 1분기 38억100만원, 2분기 5억9300만원에 이어 3분기 7억8882만원으로 좋아졌다. 누적 순이익은 43억522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98억9690만원의 43.5%에 달했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26억3000만원, 2분기 11억2300만원에 이어 3분기 5억5222만원으로 나빠졌다. 삼영화학은 합성지사업의 경우 그 규모에 있어 상당히 광범위해 신시장 개척의 의미에서 실시 및 옥내외광고용 진출을 꾀하기 위해 부대설비의 신축과 영업전략, 제품의 변형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