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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8일 동방에 대해 동종 기업보다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영재 유화증권 연구원은 "대형화주와의 성공적인 요율협상으로 기존 항만하역 및 육상운송 부문의 안정적인 영업실적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신규 로 시작한 제3자 물류 사업의 고성장으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 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동방은 육상운송 평균 PER(주가수익률)수준에 약 25.9% 할인된 수 준"이라며 "같은 산업내 다른 기업들보다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감안할 때 현 주 가수준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동방 (004140) Dong Bang Transport Logistics 항만하역 및 화물자동차운송 업체 거래소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3,126억	자본총계	1,130억	자산총계	3,584	부채총계	2,453억
누적영업이익	175억	누적순이익	85억	유동부채	1,217억	고정부채	1,23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9.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5.8%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