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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수급자는 원가부분이 긍정적 영향이 될것이며

현재 챠트상 급소이며 워낙 유동성이 적은 주식이라 추격 매수는 무리일 듯

내쇼날푸라스 A00425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19일 21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9,420  시가 9,390  52주 최고 11,950  전일비 ▲ 20  고가 9,420  52주 최저 7,500  거래량 1,240  저가 9,200  총주식수 3,672

 석유업체 20년 담합… 과징금 2,000억대
 
[한국일보 2006-11-19 19:12]    
 

SK㈜ LG화학 호남석유화학 등 국내 10여 개 석유화학업체들이 20여년 동안 합성수지 가격과 물량을 담합해온 사실이 드러나 담합사건 사상 최고액인 2,000억원 대의 과징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은 1970년대 말부터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합성수지 등 주력제품의 가격과 물량을 담합해 판매해왔다. 폴리에틸렌은 비닐봉지, 필름, 각종 용기의 재료로 쓰이는 대표적인 석유화학 제품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내 대형 합성수지 업체들 대부분이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며“조사가 거의 완료됐으며 올해 안에 전체회의에 상정해 과징금 등 제재조치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