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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당해사업연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 늘어나 47억4054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6% 증가해 938억5409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22% 늘어난 40억2759만원과 29억311만원을 거뒀다. ◇한화는 대한생명 지분 17%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행사와 관련해 한화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오릭스와 OIFS파트너스가 국제중재를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화는 오릭스와 OIFS파트너스가 '대한생명 주식가격 산정을 위해 선임한 계리인을 컨소시엄 계약에 의거해 적법하게 선임된 독립적인 계리인으로 인정할 것과 이 계리인이 산정하는 주식가액으로 거래할 것'을 요청하는 국제중재를 신청했음을 국제상사중재위원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코스모씨앤티는 지난해 매출 55억원, 영업손실 38억원, 경상 및 순손실 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07% 하락했으며 손실폭도 확대됐다. 2005년 코스모씨앤티는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34억원, 경상 및 순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 ◇비에스지는 지난해 매출 138억9200만원, 영업손실 11억9900만원, 경상 및 순손실 8억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103.5% 증가했지만 손실 폭도 늘어났다. 2005년 비에스지는 매출 68억2600만원, 영업손실 5억3900만원, 경상 및 순손실 51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나노하이텍은 지난해 매출 639억원, 영업손실 27억원, 경상손실 57억원, 순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23.8% 감소하고, 손익 부분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2005년 나노하이텍은 매출 839억원, 영업이익 66억원, 경상이익 32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성부실업 흡수합병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은 없으며 합병비율은 동양건설사업과 성부실업이 1:0. 합병기일은 내달 9일이다. ◇서울증권은 자사 대표이사인 강찬수 회장이 5일 지분 539만주(1.99%)를 유진기업에 장외에서 매각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1주당 매각 가격은 1600원으로 이날 종가 1380원보다 16% 정도 높은 가격이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서울증권 지분율은 3.74%에서 1.75%로 감소하게 됐다. 반면 유진기업은 지난달 공개매수한 2900만주와 강 회장 지분 539만주를 합해 모두 3439만주(12.48%)를 최근 늘렸다. 이날 현재 유진기업의 지분율은 23.56%로 늘어난 상태다. ◇케드콤은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 2000만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500원. ◇키움닷컴증권은 5일 타이푹증권(Tai Fook Securities Group Limited.)과 상호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n 홍콩 주식 중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홍콩과 한국 주식시장의 교차거래, 상호 금융시장 정보 교류, 시스템 지원, 인적교류 등 가능한 범위내에서 공동의 발전과 수익증대 추구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에넥스는 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남 김해시 어방동 1069-11 토지 및 건물을 ㈜삼옥에 2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5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에 할인점 진출 등 보도와 관련,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에 대한 사업성 여부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로서는 진출 여부를 포함한 구체적 사항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동부한농은 5일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82억5000만원. 취득 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종가(주당 1만825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므로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해사업연도 당기순손실이 390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153억원, 39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대비 595% 늘어 372억원을 기록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측은 합병으로 인한 영업권 상각 미 영업권 감액 처리, 영화 및 뮤지컬 관련 손실, 기타 이자비용 상승 손실로 인해 실적이 좋지 못했다고 전했다. ◇유니보스는 지금까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던 유리스코프(옛 서울테크놀로지)가 보유지분 및 경영권을 아이옵스에 매각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리스코프는 보유지분 109만4000주(3.57%)를 36억원에 장외에서 매각하며 경영권을 아이옵스에 넘겼다.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남성 (004270) Namsung Corp. 카오디오 수출입 및 통신기기 제조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909억	자본총계	613억	자산총계	1,025	부채총계	412억
누적영업이익	39억	누적순이익	16억	유동부채	301억	고정부채	1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4.3%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