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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이대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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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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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2012/10/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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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흔히들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도 증상이 나타나면 잘못된 처방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늘은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질병을 악화시거나, 추가 질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경우를 살펴보자.

첫째, 소변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손을 닦아야 한다? 'NO'

남성이건 여성이건 소변을 본 후 세균 때문에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노폐물 배설과 생명유지를 위한 필수 장기인 요로를 통해 소변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에는 세균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 즉, 소변 후 손을 닦아야 하는 이유는 자신과 남을 위한 배려, 위생을 위한 것이다.

둘째, 땀을 내면 몸에 열이 나서 감기에 좋다? 'NO'

독감에 걸리면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흠뻑 내면 열이 내려가고 증상이 나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땀이 나서 열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열이 내리면서 땀이 나게 되는 것이다. 즉, 바이러스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몸에 열을 내면 감기가 나아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무조건 독감이라 해서 고열이 나는데도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

셋째,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면 발톱을 뽑는다? 'NO'

발은 힘을 주고 다니는 신체부위로 발톱이 주변 피부를 자극하기 쉽고 염증을 일어나기도 한다.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면서 발톱에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발톱 옆의 피부가 자극돼 부으면서 발톱이 눌리는 것이다. 계속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 발톱을 뽑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톱은 다시 자라게 되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즉, 발톱과 피부 사이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작은 플라스틱을 끼우는 방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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