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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를 위한 6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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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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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 2013/03/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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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특유의 맛과 풍미가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참조: 잘먹고 잘사는법-‘커피’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이나 치매도 예방된다. 핀란드와 스웨덴 공동 연구팀이 50대 남녀 1409명을 20여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60~65% 낮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만2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3% 정도 낮았다. 전립선암 같은 암 위험도 낮아진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11만7000명을 20년간 연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6잔 이상 마신 남성이 6잔 미만을 마신 남성보다 전립선암 위험이 18% 낮았다. 여성은 4잔 이상 마셨을 때 자궁내막암 위험이 25% 낮았고,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구강암, 인두암, 경부암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실 때 물을 너무 많이 넣거나 원두를 태우면 커피의 맛이 떨어지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커피를 맛있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커피 끓이기 3-3-3법칙

커피를 끓이는 데에는 법칙이 있다. 3-3-3법칙이 바로 그것. 먼저 원두를 볶은 후 3일간 숙성시켰다가 간 후 3분 이내에 커피를 뽑는다. 그 후 3분 이내에 마시는 것이다. 이 3-3-3법칙이 커피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에 유명 커피전문점은 2주가 지난 원두를 아낌없이 버린다고 한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6가지 원칙

첫째, 최소 일주일 전에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 로스팅 후 30분 정도 지난 원두가 가장 이상적이다. 커피의 향을 즐기고 싶다면 구매 후 바로 사용해도 좋다.

둘째, 커피는 되도록 추출 직전에 분쇄한다. 혹시 미리 분쇄했다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 포장을 해두도록 한다.

셋째,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준비한다. 한 번 끓였던 물은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넷째, 커피를 따르기 전 컵을 따뜻하게 데워둔다. 커피 온도는 82~85도가 적당하다.

다섯째, 한 번 끓인 커피는 다시 가열하지 않는다. 다시 끓이게 되면 고유의 맛과 향을 태워버린다.

여섯째, 커피 양은 보통 크기의 커피 잔으로 한잔을 끓일 경우 2큰술의 커피가루를 넣는 것이 적당하며 머그의 경우 3큰술로 늘린다.

/ 참조: 잘먹고 잘사는법-‘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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