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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하루에 두 번 복권 당첨된 캐리 콜링스. News1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행운의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은 "캐리 콜링스(61)라는 남성이 워싱턴주 푸얄럽에서 하루에 두 번 복권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링스는 5만5555달러(약 640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돼 수령금을 찾으러 가던 중 또 다른 복권들을 구입했다.

그가 구입한 복권 중 또 하나의 복권이 당첨돼 그는 추가로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를 받게 됐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될 사람은 뭘 해도 되는구나", "그냥 산거야? 꿈도 안 꾸고? 정말 행운의 사나이다", "부럽다", "나에게 조금만 나눠줬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