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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004540) 물티슈 화장품으로 편입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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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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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0 2015/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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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004540) 물티슈 화장품으로 편입 최대 수혜주


- 오늘과 내일 조정시는 매수시기로 중기적관점에서는 이슈주로 부각


올 7월부터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편입되면서 깨끗한나라 등 유통망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업계 대기업들이 미소 짓고 있다. 제조부터 판매까지 한층 엄격해진 기준을 적용 받게 된 만큼 시장 진입장벽과 생산단가가 각각 높아져 중소기업들이 고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시장 재편 가능성이다.  



◆ 깨끗한나라(004540) 물티슈 화장품으로 편입 최대 수혜주


◆ 7월부터 물티슈에 화장품법 적용…식약처가 엄격 관리

◆ “물티슈 전문화∙고급화 계기…구매패턴에 변화 있을 것” 


◆ 7월부터 물티슈에 화장품법 적용…식약처가 엄격 관리


3일 생활용품업계에 따르면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올 7월부터 물티슈는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지금까지는 공산품으로 분류돼 산업통산자원부의 관리를 받았지만 향후 관리·감독 업무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된다.  


◆ “물티슈 전문화∙고급화 계기…구매패턴에 변화 있을 것” 


법 개정 이전부터 화장품 기준에 의거해 제품을 생산해오던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 일부 업체들만이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유다. 


실제 아기물티슈 업계에서 원단을 제조할 수 있는 곳은 2곳 정도로 압축된다. 원단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을 직접 생산하는 설비를 갖춘 곳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1곳뿐이다.


확대되는 시장 규모에 비해 기술에 대한 투자는 부족했다는 풀이가 나온다.  


한 관계자는 “물티슈 업계 내부적으로도 품질 안전에 대한 해석 차이가 컸다”면서 “안전에 대한 눈높이 조차 상이했는데 이제 국가가 기준을 정해준 만큼 동등한 환경에서 품질 경쟁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법 개정으로 소비자 구매패턴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강화된 만큼 원단 품질, 제조원 등이 새로운 구매 기준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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