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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장 주민과 극적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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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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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9 2006/04/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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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화재 발생으로 주민들과 마찰을 빚어오던 ㈜대륙제관이 7차 회의 끝에 주민과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30일 대륙제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진 회사 측과 주민 측 대표는 완벽한 안전시설 설치, 부탄가스 라인복구 후 1개 라인을 가동일로부터 10년 후 이전(단 2년 전부터 쌍방 합의), 또다시 화재발생으로 공장동 기준 1개동 전소시 스스로 이전, 안전협의회 구성 등 9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민 대표는 이 같은 합의 사항에 대해 31일 각 부락별로 주민 설명을 한 오후 3시경 회사 측 대표와 만나 합의안에 서명했다.

지난 2월 14일 화재가 발생한 대륙제관 인근의 영인면 신운1, 2, 3리와 아산3리 261세대 691명의 주민들은 화재 발생 후 가스공장 이전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 부탄가스제조 및 저장탱크 이전을 촉구하는 집회를 아산시청 앞에서 갖는 등 회사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여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근 4개 부락 주민뿐 아니라 영인면 전체가 나서는 등 주민과 회사의 불신의 골이 깊어 왔다.

한편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부탄가스 제조공장인 대륙제관은 지난 2월 14일 오후 3시8분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을 주민 40여 가구가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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