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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실적우량주-->눌림목 분할매수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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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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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4 2011/09/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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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80

 

뉴스핌=김양섭 기자] 대륙제관이 세계 최초로
불 속에서도 안 터지는 부탄가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2일 대륙제관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장에서 신제품 '맥스부탄'의 시연회를 개
최했다. 일반 부탄가스 제품과 안정장치를 장착한 부탄가스를 비교 실험하는 테스트다
.  테스트에서 일반 부탄가스는 불로 가열시키자 굉음을 내며 폭발한 반면, 안전
장치를 장착한 신제품은 불속에서  ‘피식’하는 소리와 함께 잠시 불길만 커졌
을 뿐 폭발하지 않았다.


일반 부탄가스(좌) 캔은 위아래가 폭발한 반면, 안전장치를 강화한 신제품(우)는 검게 그을음만 남고 폭발하지 않았다.


 
;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대륙제관이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폭발방지 장치를 업그레이드 시
킨 제품으로 불 속에서도 안 터지도록 안전 장치를 강화한 것이다.


 

기존 ‘맥
스부탄’은 캔 뚜껑에 12개의 구멍을 뚫어 내부 압력이 상승하면 가스가 저절로 배출
돼 폭발을 방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같은 원리에 추가로 이음고리 부분을
2겹에서 3겹으로 강화해 엄청난 화력에도 폭발을 방지토록 고안했다.


 

이에 따
라 부탄가스 사용 후 소각을 위해 캔에 구멍을 뚫어 폐기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고
, 소각 시 화염 속에서 잔여 가스에 의한 폭발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없애 사용자들의
안전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륙제관은 현재 60
여개국 150여개 업체에 부탄가스를 수출하는 전세계 수출 1위 기업으로 작년 말 기준
해외 시장점유율 34%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비중도 내수(40%)보단 수출(60%)이 더 높
다. 폭발방지 부탄가스 출시 이후 상대적으로 안전의식이 높은 해외에서 더 각광받는
이유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작년말 기준 28%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1위
는 태양산업(SUN)으로 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후발주자임에도 경쟁
사를 추격하며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신제품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유율은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박봉준 대표는 “안전장치를 장착한 제품도 경쟁사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할 것이다”며 “같은 가격이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안전한 제품을 선호할 것이라
고 본다”고 말했다.


 

대륙제관의 부탄가스 매출 비중은 회사 전체 매출 가운데
37%로 가장 높다. 창립 이후 53년간 주력사업으로 매출을 견인한 일반제관(35%) 부문
을 추월하며 새로운 캐시카우로 올라섰다.


 

특히 대륙제관은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박 대표는 “중국과 베트남 등은 대부분 가스를 집
에서 충전하는 방식으로 용기를 재활용하고 있다”며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
게 되면 이 수요가 우리 회사의 매출 증가로 연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가 신제품 시연회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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