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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신라교역, "세일 끝, 이제 명..."매수A(유지)_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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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5일 신라교역(004970)에 대해 "세일 끝, 이제 명품 주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A(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50,000원으로 내놓았다. 신영증권 김윤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A(유지)'의견은 신영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36,000원 대비 38.9% 상향조정 된 것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정체구간을 보낸 후 이번에 오랜만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3.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신영증권은 신라교역(004970)에 대해 "동사의 해외 투자는 안정기에서 성장기로 진입했다고 보여진다. 가나 법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했고, 중서부태평양 어업기지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합작법인 설립이 확대되면서 어선도 증가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 국적의 선망어선이 6척에 그치나, 해외 어업기지에서 활동 중인 선망 어선이 11척이 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은 "동사는 여전히 기업가치 대비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선망어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조업 규제로 어가가 상승하고 있어 수익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동사는 중서부태평양에서 최상위의 조업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안국과의 협력이 뛰어나 어선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어제 계열회사 변경 공시를 했다. 중서부태평양 연안국 파푸아뉴기니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SF Fisheries는 선망선 2척(지분 80% 예정), LAE Fisheries 선망선 1척(지분 50% 예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사가 저평가 단계에서 벗어나 성장주로 재평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36,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23,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50,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A(유지) | 매수A(유지) |
| 목표주가 | 50,000 | 50,000 | 50,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신영증권에서 발표된 '매수A(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 <신영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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