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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더스를 잠깐 살펴보다가 신호스틸이랑 비교해보면서 가치있는 투자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유니더스에서는 다른 의료용 일회용장갑도 생산하지만 콘돔을 많이 생산한다고 합니다. 콘돔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일없이 무너지는 집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차가운 곳에서도 강하게 견딜수 있는 강관의 생산에 성공했다는 것으로도 극저온의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수요의 창출이 필수입니다. 시베리아는 무지 춥습니다. 남극이나 북극도 무지 춥습니다. 목성이나 토성에도 무지 춥습니다. 아무튼 콘돔 벗고는 살아도 강관구조물 벗으면 집이 허물어집니다. 지구가 오래면 내진설계는 기본이 될 테고 우주로 개척하게 되면 이 또한 내진구조물과 저온에서도 강한 인성을 발휘하는 강관의 수요증가는 기하급수적입니다. 일없이 무너지는 집에서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더군다나 지진앞에서는 ... 아래 내용은 신호스틸 홈페이지에서 퍼왔씁니다. ~`` 2001. 1. 당사, 내진용 각형강관 개발 성공 - 향후 수요증가 기대(2/22) 당사는 지난 2001년 2월 7일 목포 대불공장에서 내진 건축구조용 냉간성형 각형강관(SN490)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6월 부터 포항제철과 공동개발을 추진, ㅁ300 X 300 X13t 에 이어 ㅁ400 X 400 X 16t 의 생산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 것이며 최근 건축구조물의 강구조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간접시설물, 각종 건축구조물 등의 내진성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최근 중요시되는 내진설계 반영에 이번 내진용 각형강관의 개발이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일본 등 국내외에서 점차 증가되고 있는 내진용 각형강관 수요 증가에 비추어 보면 이번의 제품개발 성공으로 적잖은 판매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번 내진용 각형강관 개발처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신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2001. 1. 당사, POSCO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API X-100 GRADE 생산에 성공(1/11) 당사는 지난 2000년 12월 20일 목포 대불공장에서 당사 관계자와 POSCO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온인성확보용 고강도(항복강도 71㎏/㎟) 강관인 API X-100 GRADE 강관의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생산이 성공한 API X-100 GRADE 제품은 외경 16인치, 두께 12㎜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산에 성공한 것으로 기존에는 일부 정규 두께(8.6㎜) 만이 생산됐었습니다. 당사의 제품생산 성공은 대불공장 가동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용접기술 축적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점차로 Line Pipe가 고강도, 후육화 되가는 추세로 당사의 이번 성공은 진일보된 용접기술의 확보와 고급관 생산으로 가스나 원유개발에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이다. 특히, 시베리아 가스전 개발등 극한지에 사용되는 Line Pipe로 향후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