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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4일 휴스틸에 대해 "강관시황의 호조와 아파트 분양 수입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500원을 신규 제시 했다. 김종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신도시 건설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대두 경 강관을 위주로 수요가 많아질 전망"이라며 "역시 내년부터 공사가 진행되는 현대제철 고로사업은 국내 강관수급 상황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B열연공장 가동으로 원재료 수급 상황도 호전될 가능 성이 있다"며 "주력사업부문의 호전과 함께 올 3분기부터 인식되기 시작한 문래 동 아파트 분양수입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휴스틸 (005010) Husteel 강관제조업을 영위하는 전문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3,442억	자본총계	2,063억	자산총계	3,658	부채총계	1,594억
누적영업이익	109억	누적순이익	74억	유동부채	1,160억	고정부채	43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5.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3.1%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